저도 명상대에 한표를 드립니다.
다소 어설퍼 보여서 구매를 꺼렸는대...
최초로 22대를 한대사서 70짜리 잉어한번 걸어보고 보조대로 하나씩 구입하여 풀셋이 되었습니다.
무게감은 좀있습니다. 36대 부터는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일년을 썼는대....고기를 걸어서 부러뜨린적은 없을 정도로 질기고 강해서 믿음이 갑니다.
총 20대중 3번대 끝이 하나 나가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뽀대좋고 제압도 잘되고 허리힘 좋고 나무랄대없지만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저는 36대부터는 무적혼을 씁니다.
명상대가 평이 좋네요..
제가 체어맨레드 사용하였는데 레드 그리 나쁜대는 아닙니다.
전 한번도 초릿대 빠져본적없습니다. 한번 수초치기하다가 대를 심하게 채서 좌대옆 기둥에 박아서 초릿대가 부러진적
한번 있는데요. 무상a/s 받았습니다.
그외 가장 장점은 허리힘이 무지 좋아서 맘만 먹으면 금새 붕어얼굴 볼 수 있다는점이 겠구요.
가장 안좋은건 역시 그때문에 손맛은 대물아니면 거의 못본다는 정도입니다.
36대부터 무게감이 있습니다.
이쁘고 멋은 있는것 같은데....낚시대의 생명이 무었인지 판단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