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상류에서 꽝치는 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변 나무가지들이 물가 바로위까지 늘어져 있으면 최소한 작년 낙엽이 바닥에 쫙 깔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물골이 붙어 있어 흘러내리는 물살로 고운 모래로 덮이지 않는한...

너무 뻔한 대답인것 같습니다만, ...
낙엽이 층층히 쌓여 있는 상태에선 절대 입질 받기 힘듭니다.
수초제거기나 봉돌에 다는 침수 수초제거 바늘 등으로 바닥정리 하신 후
들이대야 합니다.

아님 요즘 유행하는 옥내림으로 가시던지요.

미끼가 낙엽위에 예쁘게 얹혀있기 기대하기 힘듭니다.
경험상 수심체크 중 바늘에 낙엽이 계속 걸려나오면 청태나 똑같이 봅니다.

옥내림 추천 합니다 함 해보시구 요 글남겨주시면 월님들에게 도움이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