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머루님 건 왜 물으신데유ㅎ 32대는 무거워서 도저히 못쓰시겟다믄서ㅋ
전 초보때 원다 알파그라스 수연 3칸대 무게250g에 육박하는 걸 무거운 줄도 모르고 썼는디ㅎ
이런 작품을 써봐야 "아~~~~ 테골 신수향32가 수연 초릿대무게만도 안나가는구나~~~~ " 이러실 겝니다.ㅎㅎㅎ
이상 잡설이고요
제기억으로는 테골 출시는 13년정도 된 거 같고(확실치 않음ㅎ)
당시 가격으로는 (칸수곱하기 만원약간더) 정도였습니다.(외워지기 쉬워서 기억ㅎ)
32칸이면 대략 35만원정도? 물가폭등한거 감안하면 헉...재벌 낚시대???
신수향 첨 출시됐을때 얼마나 갖고 싶던지ㅠㅠ
같이 다는던 형님이 케브라수향(구형 검은색) 쓰고 계셔서 눈치가 보여서 눈물을 머금고
그때 막 출시된 케브라수향(신형)으로 구입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때 낚시점이 청량리 반도낚시 였는데 아직도 있을라나....
지금이야 갖고 싶으면 지르면 되는데 그당시만 해도 주변분들 레벨 맞추느라 ㅎㅎ
그때 젊은넘이 고급차 타면 눈총 받던 시절이였죠(??) 아마도 그런 경향이 장비 사는데도 영향을 받은듯 하네여
그때 제 나이가 20대 중반이 였거든요ㅋㅋ
지금 생각하니 그때는 경기도 좋았고 조황도 좋았고 암튼 그리운 시절이네요
아~~~ 그시절로 돌아 가고파라~~~
마한머루님 저도 호구클럽 갑했습니다.ㅎㅎ 날풀리면 어떤식으로든 한번 인사드려야겠죠.^^ 마법사님 말씀대로 간단하게 싸내 비싸내 판단할순 없을듯합니다. 참고로 전혀~관련없는 자장면값입니다.1974:150원 /1980:500원 /1994:1734원~~현제는? 저는87년도700원에 자장면을 처음 먹어봤고(충격적인 그날 아직도기억합니다)
그저 (2.신수향: 94년경? 21만원쯤) 을 생각하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속에 낚시대는 그나마 자장면 대비 괺찬구나..생각합니다.헐..
아..이런 거였구나...이런식입니까ㅎㅎ왠지 낚인 기분..난 또 명품대 역사 연구하시나 햇네ㅠ
90년대 은성 및 원다가 고가대전략으로 폭리의 대를 생산해 낸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품질은 요새 나오는 고가대보다는 많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그당시에 비싸게 몇대 구입해서 지금도 갖고 있지만, 돈아깝다고 후회한 적은 없으니...
전 초보때 원다 알파그라스 수연 3칸대 무게250g에 육박하는 걸 무거운 줄도 모르고 썼는디ㅎ
이런 작품을 써봐야 "아~~~~ 테골 신수향32가 수연 초릿대무게만도 안나가는구나~~~~ " 이러실 겝니다.ㅎㅎㅎ
이상 잡설이고요
제기억으로는 테골 출시는 13년정도 된 거 같고(확실치 않음ㅎ)
당시 가격으로는 (칸수곱하기 만원약간더) 정도였습니다.(외워지기 쉬워서 기억ㅎ)
32칸이면 대략 35만원정도? 물가폭등한거 감안하면 헉...재벌 낚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