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있었습니다...

띠리링 띠리링~~

전화를 확인하니 아버님 입니다....

아들 휴가 끝났어? 휴가때 낚시 갈려구햇는데 왜 않왔어.....

와이프하고 애기들 데리고 놀러같아 어제 왔어요..... 죄송합니다...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_^

아빠가 어제 낚시가서 20대 낚시대 부러졌다.... 3동강났어...(이건 한 20년된놈입니다...)

담에올때 16대 17대 20대좀 사와라.... ;; 그리고 4마리나 터져다.....

이리하여 저는 아버님의 낚시대를 사서 가봐야 할뜻합니다.....

농사일이 바쁘셔서 낚시를 못하셨어요....

낚시대도 23대 25대 27대 32대 36대 이렇게 사드렸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다 쁘러먹어어서요... ㅠㅠ)

요즘 잡이터 향어 손맛에 푹빠지셨어요...

그래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향어낚시대 추천 및 싸게 구할수 있는곳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향어낚시 찌맞춤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주 예민하게 원봉돌 마춰드려는데.....

찌를 잘 못올린다고 하네요... ㅠㅠ 분할채비 자세히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