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회사의 제품은 0.5센치의 오차도없이 정확한 길이가 나옵니다.
다른 조구사들은 못하는게 아니라 않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저냥 짧게 만들어도 소비자들이 그냥 별탈없이 넘어갔으니까요.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있는일이니 이해할수있지만 정치수보다 25센치나 짧다는건 해도해도 너무심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위에 고수선배님들 께서 말씀 잘해주셨네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죠ㅎㅎ
소비자에게도 문제가 있다 공감합니다
더웃긴건 대형조구사가 운영하는
필드 스탭 필드 테스터 입니다
연륜과 지식을 겸비한 스탭들이
현장에서 홍보하고 테스트한후
문제점을 보완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근대 요즘은 스탭인지 키보드워리어인지
어째 월척에와서 옹호나 하고
쉴드나 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현장에서 보면 조구사 마크를
주렁주렁 달고 멀 그리 가오다시를 잡고
낚시를 하시는지?ㅎ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럴시간에 단점 파악해서 수정하고
보완 하시면 더좋은 조구사로 거듭날듯요
키보드워리어 .블로거들 쓰지마시고
제대로된 필드스탭 꾸려서 운영하세요ㅎㅎ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로 인정받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천만 낚시인구가 사용하는 물품을 이제 "한국산업표준규격(ks)"화하여 품질관리를 국가가 실시해야할 때라고봅니다
예를 들어 "낚시대 중량 오차율을 +- x%"로 한다 등등
표준규격이 없다보니 엿장사 맘대로 만들어 팔아도 제재를 받지 않아요
기껏 한것이 납봉돌 제한시킨거 외에는.....(다른건 정확히 모름)
정권이 낚시인구를 표로 본다면 벌써 시행했을 건대 말이죠
담에는 낚시관련 공약후보가 나올까요? ㅋㅋ
정치이야기로 끝났내요(죄송합니다)
낚싯대 고르기 어렵네요 ㅠ
1. 초릿대 다음 2번대 쳐서 넣다 바톤대 터지는 낚싯대와 길이 오차 있는 낚싯대..
2. 초기불량에 보증서는 이럴때 쓰는거라는 말하는 조구사와 바로 무상 교체 해주는 조구사..
3. 수릿대 구입하면 당일 출고되는 낚싯대와 돈을줘도 2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낚싯대..
국내 조구사중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은성사도 제원 이야기 나오면 할 말이 없는 실정입니다..
제원 문제는 QC(품질관리)관리 문제와 직결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QC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일본 QC 관리기법을 도입하여 신경쓰기 시작한게 80년도 후반입니다...지금은 대기업 가전제품 보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상당한 수준이지요...
그러나 낚시대 제조사의 경우 영세한데다가 제원에 있어 엄격한 공차를 적용하면 버틸 수 있는 업체 별로 없을겁니다...
즉 웬만하면 낚시대로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면 품질관리 통과 되는거죠...
엄격한 품질관리는 바로 원가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국내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죠...
우리 소비자의 눈높이는 점점 높아가는데 품질관리 기준은 몇십년전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현실이 안타깝네요....
절번 뽑을때 충분히 물림오차까지
계산하면 충분할거 같은데
불량이 나던 말던 그냥 출고
검수는 무의미
저렴한 가격들도 아닌데
소비자가 들고 안 일어나면
10년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