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림부 도장,카본 마모 방지로 수명 연장
물림,접힘은 다소 좋아 지고 방수 기능은 미미함
양초를 도장 안된 물림부에 바르고
휴지를 되고 돌려 가며 얇게 코팅 시킨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소 한번은 물세척후 휴지나 물티슈 등으로
낚시대 속때 청소 해줘야 합니다.
청소 할때 끼우는 절번은 속상 가니 가급적 저가 낚시대 절번으로 하면 좋습니다.
낚시대가 원초적으로 빈공간이 많아서, 그 빈공간을 일시적인 처방으로 메꿔준다는 의미로 바른다면 모를까.
멀쩡한 낚시대에 액체류도 아니고 고체를 바르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0.01mm단위차이로 공차물림이 정확히 완성이 되거나, 편심이 생기거나, 물샘현상이 생기거나 할건데.
이미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낚시대 물림부에 고체를 바르다니요. 잘 생각해보시길.
저도 중고시장에서 낚시대를 꽤 구입해서 써보기도 했습니다만.
전 주인께서 절번부에 불필요한 기름류나 시커먼 찌꺼기가 묻어날 정도로 뭔가를 발라서 쓰신 흔적이 뚜렷이 보이는 낚시대들을 구매하곤 했었는데.
하나 같이 절번 접을때 잘 안접혀서 애먹기 일수여서, 깨끗하게 벗겨내거나 녹여내서 청소해내고 쓴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공차에 영향 간다고 하시는데 낚시대 절번 뺄때
빼는 힘의 차이에 따라 적어도 0.3cm이상 들쭉 날쭉합니다.많게는 0.5cm 이상 차이 날껄요.
양초는 그냥 합세부에 아주 얇게 코팅 시키는겁니다.
공차에 영향 미미 합니다.
양초 칠하고 휴지 되고 절번 빙빙 돌리시면서 코팅 시키면 됩니다.
제 낚시대 10년 넘게 섰는데도 마주치는 에폭시 도장부분도 마모 없고 아직도 새거 수준입니다.
당연히 도장 안한 카본 부분도 신품 수준
수건에 초를 묻힌후 드라이기로 살짝 뎁혀서 낚시대 문질러 주심 기스도 방지되고 광도나고 나름 새것같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중층하시는 분들은 자주 그리하죠~~~다대 편성이 아니라 외대니까 수시로 그렇게 사용합니다.
바닥 다대 편성하시는 조사님들은 가끔 한번씩 그리 해주면 좋을듯 하네요~~~
물림,접힘은 다소 좋아 지고 방수 기능은 미미함
양초를 도장 안된 물림부에 바르고
휴지를 되고 돌려 가며 얇게 코팅 시킨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소 한번은 물세척후 휴지나 물티슈 등으로
낚시대 속때 청소 해줘야 합니다.
청소 할때 끼우는 절번은 속상 가니 가급적 저가 낚시대 절번으로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