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맞습니다.

말만 초고성능 초고탄성 초고감도손맛 이라는 광고만 때릴뿐..
언제부턴가 기술적 진보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신소재가 나오지 않는이상 거의 답보상태로 본다면 현재 나오는 제품으로 10년(물론 수릿대 나온다는 가정하에)은
가뿐할듯 합니다.

질려서 바꾼다에 한표 드려요^^

저도 이제 한대만 더사고 신소재가 나오지 않는이상 평생 가져가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낚시대는 10년이상 쓸수 있는 제품이라 봅니다.
제경우 86년엔가 구매한 하이옥수가 아직 있는데 멀쩡 합니다. (물론 출조 빈도는 월 1회가 못됩니다.) 기스나 도장 벗겨짐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실증나서 못쓰는 경우가 95%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전 슈퍼포인트 13년정도 사용했는대 도장 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해서 갈아 탓습니다...^^

그러게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쓰던 구수향대를 군대 제대하고 와서 다시 낚시를 해도 쓸만하더라구요.

십년 가뿐합니다... 이놈의 지름신이 문제지...

ㅋㅋ....수향 밤색 금얼룩무늬잇는 이놈은 아마 25년은
된듯 싶은데....
아직 , 손맛대로 애용중입니다...
수향 제일 초창기 모델인데...
30대이하로는 반카본대로 20년은 족히 넘어가는대들을
아직 떡밥대로 유용히 사용중입니다...
질겨서 뭐 갈아탈 이유도 없네요...ㅋ
요사이 경질대의 톡톡 저항감이 예민히 오지는 않지만,
늘어지는 휨새에 못이겨 떠오르는 붕어의 앙탈도 그런대로
재미가 있어서리....ㅎ
순간의 충격에 대한 부담감도없이 챔질시 막챔질로 붕어혼을
싹 빼놓쵸...뭐 ^^

50년된 대나무 낚시대와 45년된 우리나라 최초 글라스로드인 오리엔탈 2.0대와 2.5대를

가지고 있읍니다

초등학교 시절 전부터 붕어 낚시를 좋아해서, 대나무 사다가 명주실을 달아 옷핀을

구부려서 쓰곤 했지요

그런데,그당시 글라스로드의 성질은 아주 연질이어서 3 - 4 치만 걸려도 활같이

크게 휩니다. 중층대 동조자처럼 ...

지금도 가끔 사용하면, 옛날 추억이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낚시대 성능은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아마, 거의 반 영구적인 것 같읍니다

디지털풍도 좋지만,옛날의 아나로그풍도 나름대로 멋이 있읍니다

소재 자체가 썩지 않고, 소재의 피로도는 증가하겠지만 ,낚시꾼의 감각을

크게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상,거의 45년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낚시대 성능은 똑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사람도 늙어, 감각이 떨어져서 젊음의 예리함은 아니더라도...

잠시 옛날을 회상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신수향, 수파...
초창기모델 아직 사용합니다
여러대중에 아직까지 수리한번 안한 대 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용하기, 관리하기 나름이겟죠
경북 대물낚시 1.5세대 정도됩니다(새우낚시 20년 정도..)

전에는 한번출조에 2주 ~ 3개월 장박 으로...

낚시대...
주기로 바꾸는것이 아니기에 댓글달아봅니다

요즘 더 좋은대들도 있겟지만...너무나 몸에,손에 익어서 마치 한몸같습니다
부러지기 직전의 마지막 한계탄성까지 느낄정도입니다
몇일전 수몰나무가 눈에 거슬리는 포인트에서 승부될 늠을 걸어 결국 지는 바람에 나무에 감긴늠을 ...욕심내다가
수많은 세월을 함께 한 29대를 아작내 버려서...자주사용안하는대들에서 절번을 빼서 꼽아보니 영...느낌이 안 옵니다
그냥 소장 할렵니다

댓글 자주...안달지만 제 느낌하고 안맞는 글 이기에...

사냥도 해봣고 골프도하지만 총...골프채...낚시대...특히 낚시대...몸에익어면 수족같이 느껴지더군요...
29대 다른대 도 여럿있슴니다만...정말 아까워 죽..겟슴니다 자식? 같은데...이 기분...

저도 20년된 원다(3.0칸)꺼 있지만 가끔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ㅎㅎ

장사꾼의 상술에 더이상 넘어가지 말고 오래오래 씁시다
한가지 낚시대로 생미끼도 하고 떡밥도 하고...
자동차같이 날로 발전하는것도 10년씩 타는데 낚시대가 발전한게 뭐있습니까?
그동안 낚시대에 투자한 돈이 요즘에는 본전생각납니다
너무 편하고 거창하게 낚시하려면 돈이 많이들어갑디다
낚시대! 바꾼만큼 손해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속이 뜨끔 거려서..
손발이 저린다고 해야 할지.. ㅠ.ㅠ

멀쩡하던 대를 왜 바꾸는지..
2% 성능 좋아지는데..
20% ? 적어도 50% 는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지 않나유?

정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낚시대 거기서 거기입니다.
분명 예전부터 심혈을 기울려서 만들었습니다.
발전한게 카본톤수가 약간더 발전했지요.

계속 디자인만 바꾸고 카본톤수를 조금올려 무게만 조금줄이고,
너무 줄여서 부러지는 황당한 일도 벌어지구요.,
"그나물에 그밥" "카본에서 카본"~~~~한자리에서 맴돌뿐 더 진보된건 없다고 봅니다.

아! 품질은 퇴보 그러나 가격은 계속 진보 하네요.
다른 카본을 능가하느 소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바꿀필요 없다고 봅니다.
질러서 바꾼다에 한표~~

여러분 문제는 바로 장비병 지름신 아니겠읍니까.
우리 모두 있는 장비나 잘 쓰도록 합시다. 화이팅!

웬만한 낚시대20년 이상써도 멀쩡합니다..
지름신이 문제죠

우성 제경우엔 대나무,오리엔탈,로얄등등,,, (중략)
신개념의 낚시대라하여
1, 원다 콤비카본세트구입 10개월정도사용 ( 너무 낭창거림 )
2, 로얄 카카본 골드세트 구입 1년정도 사용 (아무런 매력없음)
3, 원다 하이카본 옥수 세트구입 1년정도 사용 (가볍지만 제어력 없음)
4, 은성 카본세트구입 이름 까먹음 2회사용후 가방 통째로 도난
5, 은성 수향 세트구입 6개월정도 사용 (더럽게 무거움)
6, 대물낚시로 전향하면서 원다 보론옥수 세트구입 11년정도 사용(4칸이상 더럽게 무겁고 낚시대가 잘접히지가 않음)
7, 우리낚시회 시조회에서 상품으로 강원산업의 월드플랙스 세트 받음 6개월사용 ( 도장이 약하고 뻥치기에 부적합)
8, 바낙스 월척특급세트 구입 3개월사용( 2번대 약하고,도장 벗어지고 스윙시 6치만 걸어도 제어가 안됨)
9, 신수향 세트구입 1년6개월 사용 (2,3번 약하고 뻥치기론 부적합밤낚시할대 옆에서들 많이 눈독들임)
10, 수파 세트 구입 1년정도 사용 (약간 무겁지만 뻥치기론 부적합,밤낚시할대 옆에서들 많이 눈독들임)
11, 전국 얼음 낚시대회 2등 상품 자수정 세트받음 6개월사용(질기고 약간 무거워도 괜찮음 처남놈에게 빼았김)
그러던 어느날 회원에게서 알게된 동진 낚시에서 수입한건지(중국) 가볍고 저렴하며 4짜도 뻥뻥 들어올린다하여
12, 지금은 (뻥치기용) 동진낚시의 메가보론 세트구입 6칸대까지 두대씩 세트구입 (5칸대까진 뻥치기로 정말최고,
5.5칸대부터 무거움 하지만 가격 저렴하고 제어력좋고 엄청 질김) 2년 8개월째사용중
13 (스윙용) 백조센스 5.1칸 까지 두대씩 세트구입 (약간 앞쏠림 있지만 투척 용이하고 제어력에
무게도 가격도 그정도면 만족, 다만 인지도가 낮아 매니아들만 사용함) 3년째 사용중
얼마전 4대를 도둑 맞아 다시구입해 사용중
(얼음낚시용) 백조 카본세트 3칸 까지 두대씩 구입 ( 얼음낚시용이니 장대필요없어 가볍고 저렴하고
질겨서 좋음) 3년째사용중

자 여러분 글을 읽으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개인적으론 이제는 낚시대도 차량에 비유하자면 부의상징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은 생필품?으로 낚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취미생활을 위한 하나의
도구인데 굳이 고가의 낚시대가 아니라도 꼭 나한테 맞는(낚시스타일) 낚시대가 있을거란 생각입니다.그리고
고가라고 다 좋지만은 않더란 저의 생각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낚시용품에 돈 들이지 않으려구요. 근데 이번엔 오래 가긴햇는데 또 언제 생각이 바뀔지
모르지만 현제 제가 쓰고있는 낚시대보단 나한테 맞는 낚시대가 아직은 없는것같아 당분간은 가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들 하세요

6번은 11년이 아니라 1년이네요
8번 써본 낚시대중에 최악,,,,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임을 밝힘니다
죄송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무한이 지를까 ..? ㅋㅋ
지름신이 왓다리 갓다리 ..ㅋ
조금 생각해보니 바꿀필요가없데요 ..? ㅋㅋ
낚시가 즐기는낚시지 및걸림 같은거 되면 부러질까 걱정 하면서 낚시할필요는,,ㅎㅎ
저는 테골이로 쭈욱~ 갈려구요 .ㅋㅋ
앞치기는 최고인데 ,,
제가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줄길이를 좀길게하면 챔칠이안되더라구요 ..ㅋ
요것떄문에 경질로 갈까~ 하다가
저수지에서 3~5치 애기붕애 걸어도 쿡~ 쿡~ 박는 손맛에 ,,ㅋㅋ
50짜리 잉어걸면 ,, ㅋ
진짜~ 뿅가데요 ..ㅋㅋ 원줄 1.5호 모노에 ,ㅋㅋ 쒜에엑~` 하는챔질과 위~위우잉
경질대에서 못느끼던 잔씨알의손맛..ㅋㅋ
뭐..단종됫다는게 문제긴하지만서리 ..ㅋ
100%맞는낚시대는없는것같아요 ㅋ

낚시대수명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6년된 오리엔탈 글라스로드대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 사용합니다.

그낚시대로 금년에 구구리 2마리 손맛 ㅎㅎ

그런데도 낚시대가 약 50대정도 ㅜㅜ

이제는 절대 안늘리려고 합니다.

전 20여년전에 처음으로 샀던 대 지금도 잘 갖고 댕깁니다.

거기다 몇년전 시골에서 챙겨온 로얄골드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주력대는 드림인데 이놈도 굳이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나중에 저렴하고 정말 가볍고 튼튼한 신소재가 나와서 아 이건 진짜 사고싶다 하는 대가 나온다면 모를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저넘들한테 못 쓸정도로 이상이 생기지 않는한 안 바꾸렵니다.

^^........................................

지름신이 강림하여 바꾸는게 다반사..
많이 갈아탈땐 1년에 3번도 바꾼적이 있지요..
특히 신제품 나왔을때 담궈보고 싶은 맘에 충동 구매한적도 있구요...
지금은 "동와"에서 멈췄는데 또 언제 어떤 낚시대가 제가 마음을 뒤 흔들지... 모릅니다.
"째"내지 말고 낚시를 해야 하는데 버릇이 잘 못 들었나 봅니다 ^^

낚시대 수명은 반영구적이지 안은가요.ㅎㅎ
저도 낚시 시작한지 1년채안돼는 초보인데요..
지금 쓰고있는 대들이 10년이 넘은 대들로 알구있구요(슈포,청심)..
아직 쓸만하던데...
지름신만 아님 계속 쓸려고 생각중이에요.ㅎㅎ

신수향 6년넘게 사용했어도 새것같이 깨끗하던걸요
부러지거나 수리한적 한번도 없었구요
낚시대는 한번 장만하면 10년은 무난하게 사용할듯합니다
늘 신제품과 새것이 욕심나는것이죠

년수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고..

낚시대에 별탈이 없을 시는 계속 사용하죠.

저는 85년도에 구입한 은성낚시대를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 갔다와서 낚시대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 후 오일을 발라놓으면 계속 쓰는 데는 이상이 없으나

그넘의 장비병으로 도 질때는 어쩔수 없이...

집에 쓰지 않는 은성카본대 34,36대가 있는데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자동차나 핸드폰을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신형이라면서 나오잖아요
낚시대는 기계이기 보다는 사람의 손길에서 수명이 좌우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전 질려서 바꾼다에 한표!!!!!!!

카본대가 수명이 있을까요?
충격에 의한 파손만 아니라면 평생을 사용해도 될듯한데...

결국 장비병이겠죠..ㅎㅎㅎ
저도 이놈의 병때문에 죽겠습니다.... 이젠 낚시대 종류와 대수를 셀수도 없을 지경이네요..
한방 가득입니다. 돈으로 치면 무지막지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