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무게에 꽤 민감한 편이라 저는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아무꺼나...
근데요, 이게 웃긴게 고급28과 중급24가 무게가 같아져버리니 또 24도 고급으로 가게되구....
그렇다구 또 칸수별로 같은 받침대 맞추다보면 또 받침대 가격도 만만찮구 가방도 두꺼워지구..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전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암꺼나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왠만해서. 세트로 쓰지않습니다 유일하게 받침대까지 맞춰서 쓰는것이 수보이고 다른 양어장이나.수초대물할적에는 각개전투입니다 한가지만쓰면 왠지 서운하고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각기 다른대로 다른 손맛을 느끼는것도 나름 좋은것.같습니다.
29대이하는 저렴한 중저가대를.좋아합니다
전부 맞춰서 깔아놓면 일체감은있더라구요
재미있는 화두를 던지셨습니다.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즉,이래도 저래도 다 옳은 말씀들이란 생각입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는 것.
각자의 생각대로,하고 싶은대로,형편대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 낚싯대 뿐이겠습니까?
옷을 예로 들어 볼까요?
싸다고 해서 덜 따뜻하고 덜 질기지만은 않고
비싸다고 해서 따뜻하고 질긴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방을 예로 들어 보면...
싸다고 해서 적게 들어가고 약하지만은 않은 것같고,
비싸다고 해서 많이 들어가고 질긴 것만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시계요?
비싸다고 해서 잘 맞고 튼튼하지만은 않고,
싸다고 해서 잘 안맞고 약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비싼 옷,비싼 가방,비싼 시계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또한 싼 옷,싼 가방,싼 시계도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있고 사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 맞는 말씀들이고, 정답도 없다고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이상 횡설수설해 봤습니다.
예전에 올림낚시 할때는 은성의 조선 중경대를 사용하였는데 손잡이대를 제외한 초리대부터 중간대가 모두 호환이
되기때문에 같은대로 구비했습니다. 지금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초리대가 부러져도 다른 대에서 빼서 사용하면 되니까
아주 편리합니다. 뿐만아니라 올림대의 경우는 중층(내림)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같은대로 구비해도 큰 부담이
없었는데 중층(내림)대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척수가 아니면 호환이 전혀 되지않아서 15척 이상은 특작아, 상단등
가볍고 검증된 제품 사용하고 저렴한 바낙스 연파를 중고로 구입하여 보조대로 사용합니다.
15척이하는 태극골드대를 길이 조정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1.5칸에서 2.4칸까지 6단계로 변환,새제품 중고가격으로
받침대 포함 15만원에 구입)
저 나름대로 무게에 꽤 민감한 편이라 저는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아무꺼나...
근데요, 이게 웃긴게 고급28과 중급24가 무게가 같아져버리니 또 24도 고급으로 가게되구....
그렇다구 또 칸수별로 같은 받침대 맞추다보면 또 받침대 가격도 만만찮구 가방도 두꺼워지구..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전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암꺼나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