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a/s 잘해주는 회사덜은 한결같이 품질이 불량입니다.

물론, 품질이 불량인데 a/s 막장탄 회사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나마,, 품질도 쓸만하고 a/s도 뭐 그럭저럭 잘해주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

아직 쓰고 있는 대물대가 a/s를 받고 하는 일은 없읍니다 그리고 기간이 지나고 유상수리를 할때는 바로 처리되며 케이스를 찾을수 없어서 바로 조구사에 한가지 주문하니 금방 해주시구요. 그리고 서로가 쓰는 낚시대는 유상이니,무상서비스니는 서로가 신뢰를 하다보면 어렵지는 않다고 봅니다.삼일을 쓰고 있는데 잘해주더라구요.

a/s에는 유.무상의 구분이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a/s 잘 해준다는 의견은 무상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업체는 그 이상내용을 명확히 하여 유상.무상을 분명한 구분을 해야하는데,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절번파손 등에 대해서도
고객과의 마찰에 의한 이미지 손상을 우려하여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쩔 수 없이 무상수리를 해 주는 경우.....a/s잘 해준다는 평을 듣게 됩니다

여기에 반해서 제조업체의 귀책인 원천적인 문제에 의한 불량
변색,케브라라인의 들뜸,기포....등에 대해서도
사용자의 책임(햇빛에 노출,장기사용,관리소홀...)으로 돌리는 양심 불량업체가 있는데
이런 업체들은 절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으면서도
개개인별로는 무상 a/s해 주면서 잘 모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a/s잘해주는 업체라는 평을 듣게 됩니다.
당연히 잘못을 인정을 하고 전면 리콜대상 제품을 말입니다.

따라서 저는 a/s 잘해주는 업체란
1)소비자의 사용상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파손 등에 대해서는 분명히 구분하여 유상a/s하고

2)제조업체의 귀책인 원천적인 문제에 의한 불량(변색,케브라라인의 들뜸,기포....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을 밝혀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하지 않겠다는 사죄 글과 대상 제품의 전면적인 리콜을 실시해야 잘 하는 업체입니다.

*비공개적으로 일관성 없이(기분에 따라 해주기도 안해주기도 함.....)
무상a/s란 미명하에 교묘하게 숨기는 양심불량을 하는 그런 조구업체가 불만이 많은 업체라 생각합니다.

소쩍새우는밤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소밤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느냐
아니면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느냐 차이지요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업체 과연 얼마나 더 갈수 있을까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소밤님께 유무상의 기준을 잘 설명하셨네요...^^

모든것을 소비자의 책임에 떠넘기려는 양심을 파는 조구업체가 사라져야합니다...^^

AS가 필요가 없는제품이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너무 비현실적 인가요?

기포만 없는 낚시대를 만드는 기술만 있더라도~~

A/S회수는 절반이상 뚝~~떨어지지 않을까요????

천류에 기포생겨서 A/S는 잘 받았는데(A/S는 굿)...

바램이 있다면,,
아예 기포안생기게 만들면 더 좋을듯 합니다...

좋은 낚시대가 빤낭 나오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