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수와 봉돌호수와의 관계는 공식이 성립하는것이 아니라서...
통상적으로 장대로 갈수록 봉돌호수는 낮아집니다...<= 장대로 갈수록 낭창거리기 때문에 봉돌호수가 높아지면
<br/>밑으로 불x처럼 축~~~~~~~~ 늘어지기 때문에 낚시대 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성질(연조/경조)에 따라서도 같은 칸수라도 봉돌 호수는 달라지겠죠.. 비슷한 맥락이지만...
연질이라면 경질에 비해 많이 휘어지므로 다소 낮은 봉돌을 달아야 하겠고...
경질이상(대물낚시대위주..)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무거운 봉돌을 다는게 좀더 효과적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낚시대 운용(앞치기)기준으로 말입니다..봉돌호수와 입질과는 무관하며 찌맞춤에(부력에 따른 봉돌의 가감)따라..
찌놀음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가지 가 영향을 줍니다.
봉돌과 찌의 자중입니다.
찌의 자중이 무거운 것은 부력이 낮아도 유동찌 경우 장대 앞치기에 도움이 됩니다.
찌 자중이 낮은 경우의 부력이 큰것은 봉돌무게에서 앞치기가 편합니다.
또한
낚시대 종에 따라서(연,중,경질) 다르므로 낚시대 길이=봉돌무게 등식은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대 이름을 표기하면 근접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