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손맛의 기준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요

자기 스스로 느끼는것인지라 무어라 말씀 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것은 어떻다 저것은 어떻다 말씀 드리기도 했지만

오만일수도 있다는 생각에섣불리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직접 함 써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할듯 싶습니다

써보시고 싶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빌려 드리는것은 가능합니다

경질성에서 제 느낌은 수파 골드와 수파 플러스의 중간정도로 느꼈습니다.
손맛 자체에 대한 부분은 위의 성경신님 말씀에 120% 동의 합니다.
세제품 모두 손맛대로 나름 검증된 제품들이므로 자신의 느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誠敬信님,오로지붕어만님 답글 감사드립니다.꾸벅^^
고탄성 연질대는 절번 한마디의 경질성이 조금만 달라져도 손맛이 상이하게 변하더군요.
조구업체의 기술력이 상당히 집약된 낚시대라는걸 느낍니다.
손맛은 개인적 취향,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誠敬信님 빌려주신다는 말씀 말로만으로도 고맙습니다.기회되면 직접 한번 써봐야 겠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출조 하십시요~

성경신님께 낚시대 대여받았던 분들 월척에 꽤 되실겁니다^^


가뭄에 단비같은 아주 멋진 분이에요^^

저도 신세좀 졌는데 언제 갚아야 될지...ㅠ.ㅠ

밤송이전도사 앙붕어님 아니십니까ㅎ그간 덧글마니 봐왔습니다.ㅎㅎ
맥스청심은 당시 가격으로나 급으로나, 밤송이보다 한두단계 아래 제품이었습니다. 고가대는 아니엿습죠.
'고탄성 중연질 손맛대'로 밤송이만한 건 전무후무라고 확신하는 바 입니다^^

낚月님 어떻게 알아 보심~ㅎㅎ
밤송이 보다 더 맘에 드는낚시대를 찾아 삼만리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아내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붕어의 특성에 맞추어 손맛보기에 적당한 허리힘,휨세,탄성등 3박자를 고루 갖춘듯 해요.
대나무 낚시대중에도 안쪽을 잘 파내고 잘만든 인지도 있는 제품 빼고는 차라리 저가의 대나무 낚시대보다는
밤송이 손맛이 낳다입니다.승작 낚시대가 제느낌에는 밤송이 처럼 고탄성 중연질 계열에 속하는듯~! 합니다.
낚月님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