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썼다가 "ESC" 눌러서 날아갔어요ㅠㅠ
간단히,
- 접을때 수건으로 꼼꼼히 닦는다
- 많이 젖었을때는 수건을 두개 준비해 두개 절번씩 수건 하나는 물기제거, 다른 하나는 꼼꼼히 닦아 절번 접고
다시 같은 요령으로 두개 절번씩 반복
- 시간이 되면 집에서 뒷마개 열어서 2~3일 세워뒀다가 닦아서 보관
-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절번 다 분리해서 2~3일 완전 건조 후 닦아서 보관
- 그 다음주 날씨가 좋으면 낚시터가서 햋볕 쨍쨍할때까지 낚시하면서 자연건조 시키고 철수할때 꼼꼼히 닦는다
- 가끔씩은 전용크리너로 닦아준다

머 고수는 아니지만 참고 하시길~~

저같은 경우는 낚시후 무조건 각절번 분리해서
하나하나 다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진짜 피곤하고 바뻐서 그날 못닦을땐
하루 하루가 찜찜해요...그래서 왠만하면 철수한그날 모든것을 끝내버립니다..ㅎㅎ

대 드리운후 햋볕에 말리던지 낚시대 세워서 뒷마개 연후 손에대고 툭툭치면 물기 떨어집니다

그후 1-2일정도 세워두면 물기 없어집니다 물에 바졌을 시는 뒷마개열고 절번 빼서 딱은후

건조 시킵니다..

지극정성으로 낚시대 관리하시는분들 참 대단 하십니다. ^^ 전 낚시 접을때 수건으로 대충 닦고 가방으로 고고씽~~!
담에 낚시할때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산이슬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기포 생긴적은 없네요...

저는 현장에서 수건으로 대충 닦은 다음
집에와서 뒷마개 열고 미진한 부분을 닦아
한시즌을 쓰는데
별 문제 없더라구요...

시즌 끝나면 절번 분리해서 물청소 하고
말린다음 결합해서 다음시즌 대비...

코팅제나 이런거 써본적 한번도 없는데
별다른 문제를 모르겠더라구요...

대충 쓰고 대충 보관한 장비는 어딜봐도 티가납니다.



(제 장비가 그렇습니다;;)

시후아빠님말씀처럼
절번 분리후 물기를 제거하시는게 제일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현장에서 아무리 물기를제거했다한들 다음출조시 빼보면
물기가묻어나옴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요렇게하심이 맘적으로도 편하실거예요

저두 절번 모두 분리해서 딱습니다 밤이슬 맞고 담날 햇볓에 바짝말려도
왠지 모르르 찜찜함 ㅋㅋㅋㅋ 밤새 투척몇번 하면 속절에 물기가 들어 가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