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낚시대 한번 가방채 도둑맞어 보세요 --;;
제가 생각하는 최고에 낚시대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as 적당한 뽀대 적당한 중고가
낚시대 펴노코 졸리면 차에 들어가서 잘수잇을정도는 되야죠
무슨 금송아지도 아니고 모셔두면서 할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앗엇는데
이젠 대충 관리합니다 기포고 기스고 관심뚝 초보 친구들 빌려달라면 걍 막빌려줍니다
맘편히 그냥 자연을 낚시를 여유를 즐깁니다
제가 천작을 추천해드렸지만 저는 가장 정감이 가고 가장 좋은 낚시대라고 생각하는건 언제나 선우 청심입니다..
아버지께서 쓰시던걸 제가 물려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20여년째 초릿대 잉어한테 한번 뺏긴거 빼고는 수리이력이 없습니다..
잉어70cm짜리도 쑥쑥 뽑아내고 붕어잡아도 손맛 나름있고.... 3칸대 까지는 앉아서 앞치기 가능하고요... 튼튼하고.... 물론 요즘 나오는 가벼운 경질대보다 못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그 어느 낚시대도 따라올수 없다고 저 혼자서는 자부합니다... ㅎㅎㅎ..
지금도 유료터 잉어대물 잡으러가서 요즘 향어대들 다들 아작 나는데 훨씬 가벼운 청심은 뿌러지진 않네요... 그래서 청심을 붕어겸 잉어용으로 아직도 애용합니다... 노지에서 부담없이 쓰고요... 기포도 거의 없구요.. 그냥 수건으로 닥지도 않고 접어서 몇달 보관해도 낚시대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그렇게 20년 사용했더니 요즘 고기 잡으면 드득~ 하고 낚시대 돌아서 고가의 낚시대 뿌러지는것 보다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낚시대는 본인이 애정을 같고 아끼는 낚시대가 최고입니다. 비싼 낚시대 사용한다고 그녀석이 최고가 되질 않더라구요...
제일 좋은 낚시대는 막써도 부담 없고 고기 막잡아도 부담없고 막다뤄도 튼튼한 낚시대가 가장 기억에 남고 아끼게 되더라구요..
비싼 낚시대는 이건 낚시대인지 보물덩어리인지 큰고기 걸면 불안불안 잠시 놓고 어디 다녀오지도 못하고...
저는 그래서 요즘은 막 다루는 편입니다.. 비싼 낚씨대건 싼 낚시대건 낚시대는 낚시를 하기 위해서 만든 도구지 애지중지 하라고 만든 물건은 아니니까요...
ㅋㅋ 장비 챙겨야 겠내요
딱이 하수,중수,고수 어떤 장비를 사용 하는지 ㅋㅋ
32칸서 부터는 아무래도 무게 밸런스 문제도 있고
적정 가격대의 로드 구입 사용하심이 나을듯 하구요
32칸 이하로는 반카본 로드라 해도 의외로
바톤대에서 고가의 로드 못지않는 찌릿함을 주기도 하구여
또한 포럼방에 공지됀 많은 조사님들의 극찬은 받은
로드 본인이 구매 사용해 보시면 영 아니다 라는 느낌 오기도 하구여
많은 로드 접해 보시면 본인의 맞는
동대문 낚시왕님과 궁합이 맞는 로드 만나실 거예요
ㅋㅋ 꽤~~꽤
고수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신이 자연이 되어 자연속에서 자연과 함께 모든 걱정 근심을 버리고
고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달,별,들꽃,나무,새,반딧불,일출,일몰,물안개등등
이 무수한 아름다운 것들을 총총이 떠 있는 별들 만큼이나 가슴에 낚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사람이 진짜 고수가 아닐런지요(고기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으면 어쩔수 없이 생계
수단으로 고기를 잡는 어부와 똑 같지요 안 잡히면 스트레스 받는.. )
낚시에 진정한 고수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하더라도 내게 안 맞으면 허접한 낚시대입니다.
지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이 제일 좋은것이며 거기에 무엇이 문제가 있어 바꾸는 대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현재에 맞추어 채비만 바꾸고 노력하면 됩니다.
사람들에 설왕설래에 넘어가지 마시길~~~^^(낚시용품 관계자들 리플달겄네요~~)
댓글이 순간적인 실수로 내 의지와 다르게 막 올라가네요 수정도 안되고 삭제도 안되고....
***고수???
*장대를 잘 던지면 고수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똑같은 칸수에 긴대(장대)가 두대 있습니다 한대는 비싸고 가벼운 낚싯대
또 한대는 이름 없는 싸구려 무거운 낚싯대 이 두대중 어떤대를 던질수 있는 사람이 더 고수일까요?
(나는 남들보다 비싸고 더 긴 장대를 던져나야 왠지 대물꾼 같고 남들도 나를 보기에 고수로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있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아무리 싸구려 낚싯대여도 소중히 아끼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조과에 관계 없이 만족하면서 즐길수 있는
조사가 진짜 고수요 그 사람이 사용하는 낚싯대가 진짜 좋은 낚싯대가 아닐가요~~고로 진짜 고수는 낚싯대를 탓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보이며, 작년과 올해 주말마다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자수정멀티와 토네이도 사용하고 있으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보다 고가대(?)를 3대를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몇번 써보고
엄청 후회하였습니다. 오래 쓰다보면 낚시대 성질을 알아
내손에 맞고 정도들고, 그런 낚시대가 자신에게 좋은대 아닐까요?
체어맨블루 초창기부터 쭉...풀로 두셋 바닥으로 쓰고있구요...신형 체어맨블루2 28부터 40까지 7대 옥내림용으로 구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