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어맨 에이스 8대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칸수 전부 바톤대 문양에 여러곳이 긁힌자국처럼 도장이 되어있네요.
한두대만 그러면 불량이겠지 하는데 8대전부 이런자국들이 있으니...
사진찍어 dif쪽에 보냈는데 바쁜가 연락도없고 전화연결도 안되네요.
이게 만약 정상 이라면 국내 낚시대 마감은 정말 우울합니다.
혹시 체어맨 에이스 쓰시는 다른조사님 계시면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저라면 절대 그냥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래 그렇다는 이야기는 ---> 우리는 대충 제품을 만듭니다. 뭐 이정도는 양호한 겁니다. 이렇게 들립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건방진 이야기로 들립니다.
어떻게 제조업체가 그런 황당한 답변을 할 수 있나요?
저런 제품은 공장에서 출고가 되면 안됩니다.
저라면 반품하고 다시는 해당 브랜드 제품 구입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낚시대가 정말 많더군요.
대체품이 넘쳐납니다.
dif부사장님?이신가.. 정확한 직함은 모르겠고
여직원이 바꿔주셔서 통화했는데요.
결론은 홀로그램 문양을 입히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정상이며 교환불가라고 합니다. 본사에 있는 다른 낚시대들도 전부 그렇다네요 ㅋ
에이스는 무광이고 갤럭시 휘나 야경은 유광이라서홀로그램입힌곳에 스크레치같은 자국들이 조금 덜보이는것뿐 다 똑같다합니다.
솔직히 낚시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저가대도 아니고.. 기포하나 스크래치 하나에 신경거슬리는 조사님들도 많으실텐데..
바톤대 핵심 디자인쪽에 저런 자국들이 한개도 아니고 두세개가 누가봐도 눈에 띌정도로 보이는데,
출시전에 저런자국들이 안나오게 연구를해서 판매를 해야지,그걸 알고도 판매를 한다는게 황당할 뿐.
저는 머리아파서 그냥 쓸랍니다.
정상이라니깐 ㅋ 그냥 써야죠 ㅋ
글쎄요. 긁힌 자국, 상처자국이라 해야 되나요.
Dif 측의 말처럼 이게 정상이라면 정말 도장이 깨끗한
제품은 비정상이란 말인가요?
상식이 아닌 비상식을 주장하는 dif측 주장이 황당하네묘.
매번 신제품을 자주 출시하는 회사이지만 도장기술은 아직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바다 흘림대도 dif 제품이지만 도장이 영 ......
제 생각에는 자체 리콜을 해서 바톤대만 교환을 해주던가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도장에 문제있는 상품을 출시한것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지만, 통화할때 홀로그램입힐때 어쩔수없이 생겨나는 자국이라고 본인들이 인정한만큼 개선해서
자체 리콜을 해주는게 그나마 고객과 기업 둘다 윈윈하는거라 봅니다.
근데 더큰 문제는 다른 낚시대도 같은 현상이라 교환해도 그게 그거라는거죠 ㅋ
저는 체어맨에이스를 쓰는 다른조사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린건데 현재사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가 댓글이 없네요.
저만 도장이 이런건지. 아님 그냥 그러려니하고 쓰시는건지. 초창기출시 된것들은 안그런건지.
이런부분들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 홈피에 나와있는 에이스 사진과 판매되고있는 낚시대 바톤대 문양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원하신다면 구입한 8대 낚시대의 스크레치자국 전부, 홈피에 나와있는 사진과 다른 점들 사진 전부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전 정상이라하니 그냥 쓰려고했습니다.
그래도 상한고기를 알고 손님들한테 파는 고깃집 사장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불쾌한건 사실입니다.
만약 낚시대가 먹는거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애들이 옆에서 떠들어서 자세한 통화는 못했지만 결론은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