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다보니 낚시대 닦고, 왁스 칠하고, 바늘 묶고 등등으로 물낚 가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의 낚시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40대까지는 매번 펼치고, 가끔씩 44대(자수정 드림)를 펼치곤 합니다.그리고, 거의 대부분을 옥내림과 바닥올림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으며, 바닥 올림은 수초나 수몰 나무에 근접하게 던져 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 동절기 동안에 48대 구입하여 옥올림 채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는 앞치기 투척이 용이하고, 낚시대 길이가 있기 때문에 월척까지는 다른 대의 낚시줄을 안 감을 정도의 경질성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호철대,., , 현재는 허송 세월, 강*산* 제품은 홈피의 낚시대 문구가 마음에 안들어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낚시 스타일로 48대 구입이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을지 선배 조사님들 추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무술년 금년에도 무탈하게 498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