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여쭤봅니다 우리나라 모든조구업체 길이 무게 전부 엉망 이라는데 이런건어디서 말해야할까요 길이 제원표 길이가 실제로 차이가 너무 많이난다 무게 제워에비해 너무차이 난다 제원 중량 하마개 상마개 제외 무게 제원인데 전자저울에 달아보니 놀래겠내요 10g그람 이상차이 나는것도있고 비슷한것도 있는데 나름가볍다고 광고나오고 좋다그런데 실제는 무게차이가 나는데 어디서 하소연 해야할까요 아시는분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비싸게구입 가볍다 빳빳하다 해서 거금들여 구입했는데 차이가나면 어찌할까요 소비자를 속이는건가요 일부로 몇그람 더가벼운대살려고 돈더주고 구입하는데 차이가 나도너무납니다 어디서 하소연을 해야할찌요
낚시대 1칸이 1.8m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국산 낚시대 5.2칸 왠만한건
다 사용해 보았지만
(1.8m X 5.2m = 9.36m)
줄자로 측정해 보면 9m도 안되는 낚시대도
수두룩 합니다.
특히 고가의 낚시대에서 무게를 줄여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편법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볍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지만
실제로 5.0칸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최근 출시되는 7.0칸 고가장대의 경우
실제길이는 6.7칸 이더군요. 정직하게
6.7칸으로 표기하면 없어보이나 보죠??
허허참....조구사들 시정할껀
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바다낚시대 국내조구사들 제원보면 하나도 맞는게 없죠ㅋㅋ 일본을 좋아하지 않지만 왠만한 일본브랜드 길이 중량 99프로 똑같습니다. 이러니 아직 일본보다 후진국 소리듣는거지요 솔직히 조금만 관심가져 자질하고 무게 재보면 알껄가지고 속여먹는 국내조구업체들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해야죠
영규산업이 제원에 가장 충실하죠. 품질도 좋고 초리까지 색상 맞춰주는 제품의 디자인도 그렇고..
시장에 이름이 안알려져서 그렇고, 이름도 안알려진게 동급이라고 구매가도 동급이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국내 최고임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업체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많이 팔리는 회사 몇개를 두고 국내 전체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조구사만의 잘못으로 가면 오래 해결 안됩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런것을 바꿀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묵인하고 받아들였기에 그 나쁜 행태가 없어지지 않는측면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제가 기술력이 좋아서 제원에 충실한걸까요 일본 조구사들이 양심적?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낚시대뿐 아니라 다른물건도 잔머리로 소비자를 속이면 회사가 망한다는 상관행이 오랬동안 정착된 나라이기 때문일겁니다
이런 문제가 동호인들 사이에 공론화가 되고 그런제품이 도태되는 사례가 나와야 해결될 문제일겁니다
이전에도 문제는 제기된적이 여러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주는 소비자층이 받쳐주었기에 아직도 계속되는 문제라 봅니다
모 조구사에서 제원하고 정확한 낚시대 곧 출시됩니다
순수 국산이구요 32대가 98그램이고 경조낚시대입니다
정말 잘안들었더군요 가격도32대가 228,000원이라 하더군요 나름 그정도면 착한 가격이라 생각이듭니다 낚시 박람회가서 무게 길이 제원
전부 확인하였습니다 앞쏠림 전혀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일산대보다 좋다라고 느낄정도로 잘만들었습니다
그런 조구사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구사들이 농락하는 행태는 점점 줄어들꺼라 믿고싶습니다
우리 낚시인들의 심성이 너무 좋아서 아니겠는지요
이래도 속고 저래도 속아주니
조구업체들이 사악한 상술로
이리 빼먹고 저리 빼먹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소비자를 기만한 죄로 한 개 조구업자만 피소되더라도
그 여파는 상당할듯 싶고
다시는 낚시인들을 더 이상 호구로 보지 못할거라 생각하는바입니다
우리 낚시인들 모두가 자각하며
추후 이런 문제는 적극 대처하기로 합시다
어차피
욕 먹어도
비싸게 내놓고
적당히 광고하고
뽀대나는 칼라로 깔 맞추게끔 세트 만들고
낚시대 어제 출시했는데 앞치기가 자동으로 되고 막 수초대에서 사짜가 날아온다고 사용기 올리고
인터넷에 고가장비들과 함께 DSLR로 포커스 날린 뽀대사진들 조행기 빙자해서 올리면
소비자들은 다 삽니다
낚시대만 그러나요 낚시장비들, 편하자고 쓰는 장비들도 고가로 내놓고 낚시인이 장비 받들어 모시게 만들고
가격은 이놈이 5000원에 내놔서 팔리면 나는 스티커 하나 더 붙히고 6000원에 내놔 봅니다
그래서 팔리면 다음엔 10000원에 내놓고 "프리미엄" "골드" 따위의 이름을 붙혀 줍니다
집이나 자동차도 내가 쓰는 용도보다 남들한테 보이는것에 더 치중을 하지 않습니까
요즘 낚시장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음이 많이상하셨나보내요...
저또한 그런점이 아쉬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