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아빠님께서 DIF 대표의 진심이 담긴 사과, 그리고 AS 개선에 대한 약속을 받으시고
기분이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윤아빠님께서 받으셨던 불합리하고 어처구니없는 AS 처우에
월척 회원님들 모두 함께 분노하고 마음아파 했었지요.
이번 사건의 당사자이신 다윤아빠님께서 원하시던 진심이 담긴 사과와 AS 개선에 대한 약속을 받으셨으니
월척 회원님들분도 이제 그만 화 푸시고 DIF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고 당사자 직원 해고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다윤아빠님을 포함한 월척 회원님들 모두 DIF의 책임있고 진심이 담긴 사과와 재발방지 AS 개선에 대한
DIF의 약속을 바랬던 것이지 해당 직원의 해고를 바라고 있었던 건 아니니까요.
DIF의 공식적인 사과와 대응이 더 빨랐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솔직히 DIF가 타 조구사보다 AS에 관련한 잡음이 많이 들리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AS에 대처하는 조구사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모조구사처럼 부러진 절번까지 대부분 무상 AS 해주고 이런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편심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무조건 무상 AS가 되어야 하며
기포 문제 역시 조금 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는 조구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월척 DIF 포럼에
DIF의 AS에 관한 문제로 시끄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