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
· DIF http://www.edif.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사용기] DIF사에 소비자이며 매니아로서.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2005년도 중반에 직업상 외국에서 5~6년 근무하다가 2011년 도에 돌아와, 다시 낚시하려다 보니 5~6년이라는
공백기간에 낚시대며,, 장비도 다시 모두 준비하면서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해서 예전의 기억만 떠올리고 은성의 수파, 신수향등 몇가지 낚싯대, 바낙스의 신풍등 오래된 조구사제품과 기타
다른 조구사의 몇가지 낚싯대를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부족한 정보를 얻으려다 우연히 이곳 월척을 알고 5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모르던 새로운 지식이나 장비의 정보 및 사용법 싸게 구매하는 방법등을 알고 회원으로 가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원칙인 구시대적인 낚시방법과 사용으로는 현제 유행하는 낚시스타일과 장비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예전의
낚싯대로는 한계를 경험하고 새로운 낚싯대를 찾아보다가 낚시TV, 그리고 이곳에서 사용기가 많은 DIF 체어맨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맞는 낚싯대를 선택하다 DIF 매니아까지 되었습니다.
제성격이 조금 까칠하고 낚시능력보다는 시각적인 그림을 좋아하고 일종의 깔맞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 5년전만해도 체어맨블루가 인기가 많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 아니라 DIF다른 모델을 찾아보니 체어맨블랙이
있더군요 운이 좋아 어느 매장에서 50%의 할인으로 거의 한세트를 구입하고 DIF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호기심에 동춘V, 동춘플러스, 블루 29.32대만 증고장터도 이용하다가 구형석권까지 짬낚시나 손맛터등에서 사용하고
지금도 세트 및 여러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3년전 쯤인가 체어맨블루2가 새로이 츨시 되고 같은 시기에 갤럭시X가 출시하여 같이 플세트로 구입하고 현제까지
주력대로 채비에 따라 떡밥, 전천후등 구분하여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구사 관계자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소비자가 요구하면 즉각 상세한 설명과 해명으로 혼란꺼리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유는 제가 직접 겪었던 갤럭시X 와 체어맨블루2를 한 세트식 구입하고는 나중에 시차를 두고 대를 보강했는데
Oh my god!.... 새로 구입한 낚싯대가 제원하고 무게가 많이 다르더군요.....
까칠한 성격에 다대나 쌍포를 사용하는데 무게의 차이와 텐션이 다르니 화가 나더군요.
다행이 이곳에서 몇분에게 도움도 받아 깨끗한 중고로라도 구형을 추가구입하고 사용중입니다.
제가 이곳에 관계자에게 보라고, 글까지 올리고 질문하고 취급매장마다 전화로 물어봐도 해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한 일년정도 시간이 지나니 슬그머니...홈페이지에 제원의 무게가 수정 되고 판매점 홈피에도 수정, 답변은
관계자말 사전에 고지없이 생산중 기능에 필요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정도 였습니다.ㅠㅠ.....
이건 해명이 아닌 변명이죠....
초기의 제원이나 디자인을 보고 소지자는 선택하는데 생산의 주재료인 카본의소재를 교체하여 제품의 제원을 변하게
하는 것은 회사의 입장만 생각하는 무능한 처리 결과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똑같은 제품을 몇십년 생산하는 조구사는 초기제품과 질적 변화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무게나 제원으로
혼란은 주지 않습니다.
저는, 섬세하게 따지는 스타일도 아니고 나이도 오십이 넘어 본인의 만족에 즐기는 낚시인이라 다른 것에 문제로 크게
불만사항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기능이 어느정도 충실하면 최고의 낚싯대라 판단하고 낚시합니다.
하지만 DIF를 이용하는 한낚시인이며 매니아로 똑같은 이야기가 계속 되풀이 되고 같은시스템으로 혼란을 주다면
소비자는 등을 돌리게 됩니다.
고질적으로 요즘도 제품이 중량이나 제원의 계속 왔다갔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원칙을 지켜 출시를 부탁합니다.
DIF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나 저역시, 누가 헐뜯고, 이해못할 처사로 불량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 같이 화가납니다.
틀린소리가 아니니ㅠㅠ 뭐라 해명도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는데 어느 분들은 찾아다니며 욕하고 즐기기도합니다.
한 번의 실수라도 안좋은 기억은 오래 갑니다.
새제품이 출시하면 찾아보고 호기심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일관성이 없이 출시한다는 안좋은 기억으로 관심도
떠러집니다.....
하지만 아직은 DIF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로 사용하는 동안 좋은생각만 하겠습니다.
귀사의 성숙한 발전을 바라며 긴 글하나 작성합니다.
DIF Mania분들과 월척회원 분들 모두 해피하세요!.... ada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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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엮시 그냥 한숨한번 쉬고 지나칠뿐 찍소리 못하네요...
보다 낳아질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