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구입한 체블2 구형 케이스를 신형 케이스로 교체를 했습니다!!
AS센터와 기분 좋게 통화 후..
한동안 일이 바뻐서 못 챙기고..휴가 좀 다녀오고 하다가..
이제서야 보냈는데...
보내자 마자 하루만에 왔네요 ^^;
그럼 체어맨 블루2의 새로운 케이스를 공개합니다~~~
우왕~ 멋지죠? ^^;
아마 제가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신형 케이스가 나왔나 봅니다..
전 소중하니까여~ ^^; 최신형으로 보내줬나 보네요..
낚시대가 구형인데 최신형으로 보내주는 센스..
분명 낚시대 편심도 잡아달라고 같이 동봉했으니..
AS기사분께서 절대 낚시대를 체어맨X와 체블2를 헷갈리시진 않으셨을 거에요... ^^
그리고 3번대 편심있다고..친절히 통화를 해서 그런지..
3번대가 편심이 더 심해졌네요...
굴려보니..꿀렁 꿀렁에...줄을 묶고 당겨서 돌려보니...틱틱...
그나마 상태 안좋았던 넘이..병원에 다녀오더니 틱 장애가 생겼어요..^^;
역시..DIF입니다...^^;
AS후 물건 발송 전에 확인하겠다고 사장님께서 나서서까지 말씀하신 듯 한데..
어째..자신들 제품의 케이스도 잘 모르실까나...
그리고 이넘의 편심...에혀~..
그냥 전에 쓰던 3번대 돌리도~ ㅠㅠ
괜히 보냈어..괜히 보냈어..
아깝다...내 택배비....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