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찿아 보았습니다... 도장이..정말 조잡하더군요..(손잡이대 그릴이 흰색이 왔다갔다..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요새 대물대라 하더라도 경량화가 대세인데 3.2칸대 무게가 126g (왜 이리 무거워요)
그런게 가격이 36만원....ㅎㅎㅎㅎㅎ.....아마 내리칠 생각하고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 놓은거 같습니다..(50% 해도 18만원...그 뽀대에..) 이게 아니면 회사 망할라고 미쳐가나 봅니다....
낚시대가 무개가 가볍다고 고가가 용서되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벨런스가 좋아도 저 무개면 가볍다는 느낌은 없을것 같은데.
하긴 대물대라 무개감이 크게 낚시에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해도 가격대비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 가격에 대물낚시하기위해 2셋 구매...
글세요 아무래도 아닌듯 한데요..
최소 50~60%는 빠져야 한번 생각해볼듯 합니다...
근데 50~60%가 빠질까요???
낚시인이 먼저 각성해야 합니다.
뽀대중시,고가선호 등등.......
완전 저가의 낚시대만 아니면 사실 기능상 별차이 없던데....
몇몇 얼리어답터들 께서 사용기 등에 사진 올리고 분위기좀 형성되면 .....와글와글 들끓고......
3년 안돼 유통가격 후려치기 시작 하면.....중고시장에 휘날리고 ... 똥값된 가격도 비싸 보이고..........
또 신품 출시되고... 완전 다람쥐 쳇바퀴 돌리기죠.
곁눈질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구회사들 좀 뜨끔해야 정직한 가격 제시합니다.
핸드폰 ,HD TV ,디카 등등....너무나 많죠? 소비자 완전히 가지고 놀다가 가격 제자리 찾아 가는 모습들. 에혀...~~~
60% 정도 하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