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칠전 유심보고 사용도 해보았습니다(성경신님으로부터 잠시 빌려 사용해봅)

색상은 검정이지만 먼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물대라기보다는 전천후용으로 떡밥용에 가갑더군요.(개인적 생각)

가격이 많이 착해져 좋은대라 봅니다.....^^;

저도 관심이 있었으나 32대 원경 24.05cm의 압박에..^^
제원이 혹시 잘못된건가요? 사진상 빠따가 그렇게 굵어보기지는 않던데...

중질 떡밥대라고 들었습니다. 옥션에서 쌍포+받침대 세트로 싸게팔더군요

옥션에서 태흥 극상이라고 치면 엄청 착한가격에 나옵니다.(3.2쌍포 + 3절 받침대 2개 =15*.***)
윗분 savatage님 말씀처럼 2.8칸 원경 20.98mm에서 3.2칸 24.05mm으로 갑자기 굵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거의 3.2칸의 원경이 20~21mm정도인데 많이 굵은게 단점입니다.
다만 중결질대로서 대물수초보다는 떡밥이나 스윙 대물위주로 사용하기에 좋은대 같습니다.
피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니 비교한번해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창기 출시 됐을때 급작스런 챔질에 일부 절번이 부러지는 단점이 있었읍니다.

떡밥대로는 더 할나위 없이 좋은대이지만,

지금 덤핑으로 나오는 대가 이런 단점을 보완 한건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떡밥 전용대로 손맛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대라 생각됩니다.

노을대를 쓰시는 지인이 이대를 구할려고 한참 애쓰셨던 적도 있었는데...잠깐 사용후 낚시를 접으셨죠.

앞치기 할때와 제어할때 각기 다른 느낌이 드는 아주 좋은대라 생각합니다.

관심을 갖던 낚싯대를 싸게 팔기에
지지난주 3.2칸 두개를 구입하여 한대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월척급 두마리를 걸어서 잠깐이나마 휨새및 탄성을 느껴볼수있었습니다.
투박한 손잡이 두께로 인하여 손바닥에 감지되는 앙탈거림은 줄어든 느낌을 받았지만
허리힘도 양호한편이었으며 앞치기도 무난하게 잘되더군요

제법큰 잉어를 걸어봐야 전체적인 액션을 느낄것 같습니다.

절번을 전부 분리해서 확인해보니
아주 잘만들었다라고볼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가격대비 보편적인 낚싯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 더 사용해봐야 정확한 느낌이 올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지금 옥션에서 15만원에 파는건 극상받침대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받침대죠

만약 받침대도 극상받침대 셋트로 준다면 벌써 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