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끼워보니까 강포2번대 딱 맞네요
제가 전에 다른대꺼 끼웠던거 같네요...ㅡ.ㅡ

강포MX로 다시 태어나는 건가요~~~~~^^
참~~~ 변화무쌍한 청명MX네요.ㅋㅋ

사용기 기다려 봅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천년MX를 써보니 앞치기나 밸런스는좋아졌으나 기대했던 것만큼은 되지 않네요.

저 역시 비슷한 느낌이네요
너무 기대가 컸단걸까요 ㅋ
48대 이상은 달라졌단 느낌이 별로...

강포 1~2번대가 탄성이 더 좋지않나요?
수릿대 가격도 비슷하던데 테스트 후기 올려드릴게요~^^

요즘 mx 앞절번 교체가 화두가 되어 있는듯 하여,
절번교체를 고민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절번교체튜닝 또한 유저들의 돈이 들어가는 문제이오니
개인적인 소견도 올려봅니다.

위의 청명mx의 가장 짧은대(아마도 17칸(5마디를 가진)일듯)의 휨새커브(가장 정점의 높이가 1000mm에도 못미쳐 900mm쯤 되는..)를 봤을때
옆에 있는 골드경조(정점1100mm쯤), 골드(정점1200mm쯤), 프리미엄(정점1200mm쯤) 의 가장 짧은대처럼 정점의 위치가 아래로 쳐지지 않으려면
최하 3번대까지는 고탄성소재 절번으로 교환해야 원하고 계시는 듯한 느낌의 앞치기가 되지 않을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mx 123번절을 고탄성으로 교환하는 경우 휨새가 거의 청명골드경조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지 예상되어지네요.
허리이하의 절번들의 휨새는 거의 청명골드경조와 흡사한 휨새커브를 보이고 있으니까요.

바로옆의 청명골드경조의 휨새커브와 비교해보면, 46대이상의 장대(앞절번들의 탄성으로 튕기는게 아닌 적당한 허리힘이 실려야 하는 장대급)은
123번절을 고탄성으로 교환해준다해도 크게 앞치기 느낌이 달라질 것 같지가 않아 보입니다.
123번절 고탄성절번으로 교환해서 앞치기에 득을 본다는 느낌을 보려면 36칸 이하는 되어야 할듯 보여지네요.
123번절을 고탄성절번으로 교환해서 앞치기부분에서 득을 확실히 봤다는 느낌을 보려면 가장 짧은대인 17칸부터 29칸까지가 적당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S모그님의 의견이 딱 제가 느꼈던 내용입니다.
1번 절번을 고탄성 절번을 넣어도 2~3절번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48대 중 1대는 초릿대만 교체하고 나머지 1대는 1~2절번을 교체했는데 두 낚시대의 앞치기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1~3절번까지 교체를 해야 제대로 된 밸런스를 만들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3절번까지 교체 후 다시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저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같은 의견입니다.
그럼 3번대도 천년학으로 가야 하나요?ㅋ

프라하님 3번까지 교체후 사용기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1~2번대는 가지고있는게 있어서 바꾼건데 3번대는 수릿대 구매해야하는데 이제 배보다 배꼽이 켜질려고합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mx52대 한대밖에 없어서 다행입니다
^^

이러다 정말 천류MX 탄생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