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시다싶이 뒷마개 나사선이 저렇게 깨져서 대롱대롱 매달려있네요. 44대에 이어서 50대 두번째 입니다. 44대도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보증처리했구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낚시대 접을때 수건을 닦고 돌려서 넣구요 1.2.3번 톡톡 때려넣습니다.
이번건도 그냥 보증처리 할려고 합니다...
전 제 과실은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나 혹시 이부분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어이없이 파손이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그런경 우는 위 여러개 절번들이 우루루 내려 꽂혀야 마개나 저런
파손이 된다고 저도 보여 지는데 1.2.3.번 절로 는 저렇게 까지 상식을 넘으니
안된다 이지요. 그런 제품을 왜 검증없이 내보냈느냐 이죠, 너희가 너희물건
으로 실험해봐라, 하십쇼. 소비자 보호 부서는 해결좀 못해주나, - -
지금까지 타 조구사 국산 낚싯대 쓰면서 낚싯대 뒷마게 나사산이 어떻게 되든 바톤대 윗절번 하나 빼고는 모두 탁탁 치면서 정리해도 저렇게 찢어지진 않았습니다 ㅋ.. 한번 출조하면 12댸씩 피기도 하구요 30여대 운용하고 있지만 다 아무 문제 없어요 어떻게 낚싯대가 타이어 쪼가리처럼 찢어?지는지 대단한 기술력? 인것 같습니다.ㅋ
사진으로 보아서는 소비자의 과실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제조사의 A/S에서는 좀더 명확하게 소비자가 받아 들일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야지... 소비자에게 무상으로 해준 A/S기사를 데려오면 해준다니.... 이런 시덥잖은 답변을 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다이와 제품을 개인적으로는 무지 좋아하고 사용중에 있으나 이런 글이 올라올때면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와~~~위 사진이 소비자 과실이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저가대 들은 제 과실을
10년 넘게 잘 커버해 주고 있는거네요~~^^
(절번 막 후려쳐서 넣는데도 아무 이상 없는데~~)
제 성격으로는 저런거 걸리면 가만 안 있을것 같은데요~~
다 뒤집어 엎어야지~~
모쪼록 잘 해결 되신길 바랍니다~~
저도 청프유저인데...대는 만족하나,AS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저도 40대 현장에서 개봉후 줄메고 찌마춤하려고 첫캐스팅 했다가 바톤대 위 바로 뚝...
결국 보증수리... 비싼만큼 AS부분도 좀 잘해주겠거니 하고 갈아탄건데
요즘 AS관련글들보니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
위에 사진봐도 누가봐도 제품불량인데 저걸 보증수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후기 부탁드릴게요~
저런파손본적이있는데
그분은 무상받은걸로압니다.
낚시대불량이라고.
사람차별하나요
다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