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몽월 귀해지는 시간이 왔네요.
AS 어려운 거 빼고는 명간인데요.
저는 양어장용 32,36칸으로 두 대 소장하겠습니다.

그러게요
너무아쉽네요

내년에 입고 예정일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수릿대는 어떻게 되는거지ㅠ

워~ 어쩌나요?
팔아야 되나, 갖고 있어야 되나.
고민되네요.

그나저나 없어서 못파는 고가 낚시대를 왜 단종시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심통에서 심통부렸나? ㅎㅎ

그냥 제 생각(짐작) 입니다.
다이와와 한국 다이와의 영업적인 판단으로 짐작됩니다.
예를 들어 충분한 마진을 붙이고도 50만원에 팔수있는 낚시대를 어떤 유통사에서 독점이라는 배짱으로 10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국다이와에서 독점을 해제하고 여러 유통점에서 60만원에 팔게하면 지금 판매량의 3~4배 팔수있다고 본사를 설득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조만간 이름 바꾸고 나올것 같습니다.

천진산만님 글처럼 그럴수도 있겠내요.
어차피 A/S는 다이와가 하니까요.
가격이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As나 수릿대는 이제 어쩌나요?

5년 이상 계속하고,
수릿대 재고도 다이와 & 심통 두곳에서 넉넉하게 준비를 해논다고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다이와에서 다시 만들어서 지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면 좋겠내요.

들은 이야기로는
가격이 더 저렴한 비슷한 대 출시예정이라네요

그나저나 몽월만큼 명간이 있을까요
거품이 있긴하지만 참 좋은 낚시대인건
분명한듯 합니다
발란스 무게 투척 제압 등등(물론 잔손맛은 없음)

중고가격이 오히려 오르려나요
32대는 12월에 나온다는 듯한데
경쟁이 예상되네요 ㅋ

먼저 단종된 시마노 춘추도 중고가격이 안올랐는데..

오래되면 떨어지기마련이죠..

몽월이 잔잔한 손맛은 없어도 무게감이나 바란스에서는 명간이지요.

춘리프로와 몽월을 함께 사용하다 보면 세월이 갈수록 몽월에 손이 더 가지요?

포비장님이 말하는 새로운 대는 몽월과 생김새는 비슷할 수 있으나

가격은 저렴해도 무게도 더 무겁고 수초대와 같은 경조 정도의 낚시대로 알고 있습니다.

출시까지는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두대씩 빼놓고 팔려고했는데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솔직히 그이상의 낚시대는 안나올것 갔네요
춘리와 비교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대특성도 완전히 다르고 예전부터
세일 왕창하고 하는 ~시마노ᆢ
컴페 한번 써보면 다른 낚시대는~~

민물 올림대 최고가의 낚시대가
역사속으로 없어지네요
춘추에 이어서...

당분간은 고급대가 안나오겠죠?

다이와에서 배아팠나;; ㅋ
예전엔 몽월 찾기 힘들었지만..
최근 2~3년 사이에 왠만한 관리터가면 몽월 눈에 띄더군요..
특히 유료터 대회들 가보면 몽월 여러대씩 눈에 띔 ㅋ;;

다이와에서 배아팠나;; 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