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권형 입니다!! 저도 그렇고 님들도 언젠간 현업에서 은퇴하시겠죠!! 전 고향이서울이고(충무로) 현재는 분당에서 거주하고있씀니다.. 도시를떠나 생활한건 군생활(강원도 화천)뿐입니다... 제2의고향으로 삼고.인심좋고 낚시하기좋은곳(소류지 .수로)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2-08 16:48:55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님도 저와 같은...어쩌면 모든 조사님들이 동경하는 생각을 하시는군요.
저도 은퇴 후...약 13년 남았습니다....물가에서 살고싶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은퇴후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아내와 함께 살기로 굳게 다짐했건만
아내의 변심으로 어쩌면...홀로 가야할지도...^^;;
저는 공기와 물, 사람 좋은 충주호 주변에서 살고 싶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눈에 확 띄는 남제천(개발지도를 보니 옥순대교도 보이고, 수산권도 가까워 보이는 곳)쪽에서
눈에 확 띄는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하길래 알아 보다가 중지한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은퇴 후 삶을 충주호에서 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