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하루도 빠짐 없이 주말 마다 낚시를 불과 저번주까지 뎅겼는데 저수지는 가을이 되면서 별로 라서 강낚시 가서 엄청난 손맛과 함께 재미를 톡톡히 봤는데 요즘 들어 저수지도 얼고 강에는 얼음이 둥둥떠다녀 낚시줄에 걸려서
낚시가 힘들던데...

안동근처에 낚시할곳이 없는지요?
아직 날씨가 따뜻해서 다른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낚시는 미끼를 지렁이만 쓰는데 어떤게 좋은지 또한 낚시를 할때 겨울철엔 밤낚시는 제게 장비 문제로
무리이고 낮낚시를 할려고 하는데 아침시간\ 몇시부터 해야되는지 그리고 어찌 해야좋을지..?

오랜 경험에 비롯해서 많은 노하우가 있으니 여러 고참 조사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 일년이 되어가면서 아물론 예전에 어릴적 했던 거 빼고는 올한해가 첨으로 집중적으로 낚시에 미쳐 주말을 하루도 쉬는 국경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왔기에 겨울이되니 주말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어디로 가야될지 아님
주말에 뭘해야 될지 환장하겠습니다.

그러니 고참 조사님들의 겨울나기와 겨울철 낚시법에 대해서 듣고싶네요..

참고로 전 긴대가 없어 요즘들어 릴를 이용하고 낚시대는 바닥낚시만 합니다.
아직은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었서리..

그러니 이럴땐 어떤바늘과 어떤 채비가 좋은지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 고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