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은 3월중.하순 부터였읍니다
현지 조사님들은 지렁이와 딸기+바닐라 글루텐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조황이 좋더군요( 어떤분은 막걸리를 섞기도..)
지렁이는 밤 늦게 사용하는것이 배스를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두번째 6월경에 출조했을때는 살모사가를 몇마리나 보아서 무서워서 그냥돌아왔읍니다.
새우는 사용하시는분을 못본것 같군요...

미남님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겟씁니다~

작년 3월26일 지인과함께 출조했는데 자리가없더라구요
현지인들이 미리자리잡아놓기도하고 자리바톤터치하는 바램에 더욱더 자리가. 없었지요
다행히 서울에서 3분이 3박4일 낚시 계획으로 왔다며 27일 오후에 자리를 주신다고 하여 하루를 기다렸다가 오후2시쯤
자리 잡았어요. 4박5일 예정으로 출조했는데 일부 현지인들이 옆에서 술마시며 고성방가 하는 바람에 2박3일 하고 왔어요
조용해줄것을 부탁 해도 소용 없더군요. 낚시는 안하면서 자리들만 잡아놓고 ....
성질같아서는 한방씩 갈기고 물에다 쳐넣고 싶었는데 참으려니....
정말 귀신들 뭐 하는지...
올해는 않그렇기를 바래야지요. 멀리서 간신히 시간만들어 갔는데...
둘이서 그런와중에도 월척 중반급 55수돠 4자. 5마리. 잡았어요.
물론 기념촬영하고 방생하고 서울에서 부부조사에게 자리 내 드리고 왔어요
자리 다툼이 심하니 잘 계획하시고 혼자서보다는 두명이상으로 가세요.
텃세가 심해요. 특히 현지 낚시점주와 일행등의....
그냥 참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