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손맛터로는 덕성낚시터 있구요..
잡이터로는 아산쪽 산들, 죽산지, 직산에 석곡등이 있네요.. 찾아보시면 엄청많아요...
산들이나 죽산같은 경우는 비닐로 바람막아줘서 한겨울 바람은 피할수 있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손맛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예민한 채비로 양방이나 하우스 뿐이 없을듯 한데요.
물만 안얼어 있으면 고마운거죠...ㅎㅎ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 천안근방에서 제일 추천하고픈 곳은 마정지 입니다.
낚시 처음 배울때 이곳에서 정말 많이 했네요....사장님도 좋고...ㅎㅎ
관리형 저수지입니다.
근처에 석곡도 있는데 여긴 왠지 양방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ㅎㅎ
개인적인 호불호겠지만요....^^

여리0070님 쑤꿈빗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석곡이랑 마정지는 가끔 가던 곳입니다. 그나마 손맛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저수지를 찾고 있습니다. 무리겠죠~^^;; 주어진 시간은 짧은데 욕심은 크네요.ㅠㅠ

손맛 보시려면 덕성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손맛 이라 하면 천샛골 낚시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