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때문에 그런 경우 많습니다.

고기 키운다는 건 핑계이구요.

팔공산에도 파계사 밑에 저수지 한곳에 동네사람들이 물고기 양식한다는 핑계로 낚시 못하게 한지 오래되었고.

팔공산 내동 내상지도 동네사람들이 물고기 키운다는 핑계로 외지 사람들 낚시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차 , 쓰레기 문제 때문입니다.

동네사람들끼리만 한번씩 낚시 하곤 하더군요. 지금 두곳 물반고기반입니다.

동네 경찰이 단속을 하더군요. 낚시 못하게 .... 동네사람들은 산란기에 한번가서 물고기 잔치를 할정도로 잡구요. 저희 한번따라갔었는데

이건 머... 넣으면 올라오고 올라오고 빵도 좋고 양어장보다 더 하더군요.

낚시 기술이고 머고 다 필요없습니다. 물반 고기 반인곳에서 그냥 고기들이 미끼에 서로 달려듭니다.

물고기를 넣어서 키운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한동안 안잡으면 몇년만 지나면 개체수가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그게 상상을 초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