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 까지야 있겠습니까.
10%의 기대에도 들이밀고 보는것이 우리 낚시꾼의 무모함 아니겠습니까 - 나만 그런가.
그런데 이런과정에서 나와주면 기쁨이 배가될겁니다.

댐낚시는 동절기로 접어들어가는 싯점이되면 수온이 그나마 안정된
깊은쪽으로 은신히기 마련이죠.

하절기보단 활동성이 많이 둔화되기에
평지형 소류지보단 아무래도 입질받긴 까다롭긴합니다.
하지만 댐이라해서 동절기라 안된다기보다 포인트를 잘 찾으면 의외의 조과를 보실수도있다 봅니다.

정 걱정되시면 충주의 낚시점(관문, 남한강등등)에 노지 조뢍이 어떤지 문의해보세요.

충주댐은 12월부터 얼음 얼기전까지 덩어리 시즌입니다 포인트가 관건이죠

몸컨디션이나 여건이 허락되면 도전할만합니다
또다른 매력을 즐길만하죠
남성적이면서 간혹 진정 대물을 볼수있는 기회
예전에는 매년 도전했지만
이제는 체력이 뒷받침되질 않아 추억만 상기합니다
특파원 관문낚시 문의해보시길

바닥이 관건이구요.

충주호는 지금이 씨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