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배수가 되면서 수위가 낮아져 앉을자리는 많이 나오는데 버드나무 숲등이 노출되면서 잡고기 놀이터가 되었구요.
낚시 금지 하려다가 낚시인들의 반발로 당분간 낚금은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는 옥천군청 담당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랫쪽 오대리 뱃터 앞에 수상레져를 하는 수상 건물이 들어서고 수상레져로 물이 출렁거리고 소란스러워서 조용한 낚시는 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편한 자리에는 릴낚시 장박꾼들의 놀이터 입니다.
예전의 수북리 붕어터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지금쯤은 배수가 이루어지겠군요..
물속에 뿌리만 담그고있던 버드나무뿌리가 노출되면 상황끝이네요
아래쪽 배들어오는곳에서 쭈욱 더 내려가거나 건너편으로 가야하는데
이제 피래미등 잡어들이 극성일거같구요..ㅎㅎ
릴낚시로 장박하시는분들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나봅니다..ㅎㅎ
그래도 봄철 적기에 잘만 맞춰가면은 손맛과 마리수는 보장받았었는데...ㅎㅎ
그래도 아직 낚시금지는 면했다니 다행입니다

이때쯤되면 한번 가보고싶고 궁굼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5월 22일에 가봤는데 물이 너무 빠져서 붕어낚시 불가 수준입니다..
수초많은 오른쪽은 땅이 다 보이고 배터 쪽은 마땅한 자리가 없읍니다
회남 회인 쪽도 들려 봤는데 붕어가 살던자리는 배추 농사지으면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