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대한 집념이나 열정이 대단하신듯... 하네요...
저도 대학다닐때 버스타고 낚시 많이 다녀서 그 심정 조금은 이해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위 말씀하시는 2호선 대공원역 낚시동네 뒷쪽의 저수지는 연호지입니다.
오염원이 없고 물색이 기똥차게 맑은곳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베스터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곳입니다.
또한 지하철에서 내려 접근하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동거리가 만만찮을것입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생각컨데 경산쪽으로 움직이는것이 좋을듯보입니다.
경산에서도 용성방향의 시내버스를 타고 미래대학을 지나면 좌 우측에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저수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낚시점도 인근에 위치하구요 버스노선번호는 정학히 모르겠으나
경산시장에서 용성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몇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일이 글로써 알려드리기가 거슥하네요
손전화주시면 버스에서 내리 인근에 바로 진입하기좋은 저수지 몇곳 알려드리겠습니다.
낚시를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임자 지대로 만났네요...
마치 나는 오늘 님을 위한 누리꾼이 된 듯 하네용...
지하철 2호선 역이름이 고모역인지 대구월드컵 경기장역인지 분명치 않음
일단 그곳에서 내리세요...
한 오분 걸으면 산 뒷편에 참한 못이 하나 있는걸로 기억함...
최근 한 오년간 소식은 모름 ^^;;
그 근처에 낚시점 있음....미끼도 사고 ...
추가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제가 아는바는 여기까지 .... 다른 회원님께 패~~스 ^^*
즐겁고 아름다운 낚시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