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장거리 여행은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물도 넉넉히 챙겨야 되구요.
혼자라면 음식을 만들어 먹기는 힘이 들테니까 근처에 끼니를 해결할수 있는곳으로 출조해야 합니다.
여름엔 잘먹고 낚시를 해야지 장시간 버틸 수 있습니다.
4박5일 이면 힘든 여정이 될듯하군요.
여러곳을 옮겨다니면서 낚시를 한다는것은 체력소모가 많이 되므로
가능하다면 2곳정도로 장소를 압축해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년중 여름철이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저수지 선정부터 선택의 폭이 좁아지지요.
경주권으로 오신다면 전화한번 주시지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ㅎㅎ
참! 그리고 지난번 책은 잘 읽고 계신가요?
여름 휴가 4박 5일.. ?
1. 여름철 입니다.
봄. 가을이면 낚시터 장소가 금방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한 여름에는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장소 선정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1.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사초호)
새우. 참붕어. 납자루가 서식하여 대물. 대어 낚시가 잘되는 곳입니다.
해마다 여러 마리의 4짜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주차 시설이 좋고 차하고 가까이 있어 편리합니다.
낚시할 포인트도 많아서 좋습니다.
다 좋은데 모기가 약간은 극성을 부립니다.
여름에 더운데 땀으로 범벅되어도 마땅히 씻을곳과 시원하니 쉴곳이 없다면 진짜
죽을맛입니다. 저도 작년에 4박5일 여름휴가때 전남 강진, 장흥권으로 낚시갔다가 고생엄청했네요.
평지형으로 잡았다가 꽝치고 제대로 쉬지도 씻지도 못해서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장소는 몰라서 못알려줍니다.안알려 주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