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10/18 친구하고 천마지 상류에서 1박 하고 왔습니다
입질은 대개다 따문 따문 톡톡톡 치다가 급하게 쭉하고 올라오는 입질 이었습니다
낚시대에 주의를 하지 않으면 낚시대 잃어버립니다.
저도 잠깐 졸다가 11시경 총알 치는 소리에 깨보니 29대가 받침대에서 이탈되어 있더군요..ㅎㅎ
좀 되겠다 싶어 진중하게 낚수를 해봤느데 달도 밝아지 새벽 3시까지 입질이 조용.....
결국은..
조과가 5~6치 붕애 8수
미끼는 지롱이,옥시시,새우를 썼네요
대편성은 30 23 26 29 32 30 29 26 8대를 폈구요
올해는 낚시가 진짜 힘드네요....
붕님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원님들도 밤공기가 차가우니 건강 주의 하시고 시즌 끝나기전 워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