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한잔님..새해 어복 충만 하시구요.
합천호는 전번주에도 갔다 왔습니다만..
예전 많한 조황은 아직 아니더구요.
현지 꾼들도 꽝수준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담수량이 너무나 적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수중장애물이 전혀 없는 맨바닥에 낚시를 해야 하구요.
그런 연유로 인해서 고기들이 물가쪽으로 나오지 않고 10미터 이상의 수심에서 있는것 같습니다.
단 고기가 모여 있는곳을 찾는다면 대박도 가능합니다.
3주전에 동생이 가서 12시부터 3시까지 무려 20수를 낚았습니다.
모두 7치 이상급으로만 낚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댐붕어 8치만 되어도 저수지 월척급이상 힘을 씁니다.
낮에가서 물을 살피면 기포가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곳이 있을것 입니다.
이곳에 고기가 모여 있는곳이며 밤중에는 수달이 그넘들을 포식하러 돌아 다닙니다.
이런곳만 찾으면 짝밥에 찐한 손맛을 볼수 있을것 입니다.
무조건 수심 4미터 이상에 평평한 지역을 찾아야 하구요.
왕눈이라 불리우는 녀석들의 성화가 엄청납니다.
그냥 모두 잡아내서 붕어 들어오게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낚시하면 붕어 손맛을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는 어려울것 같구요 다음주에는 출조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눈오는 말에 밤낚시를 하는 그런 묘미를 맛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환상 그 자체입니다.
행여 가실려면 쪽지나 보내 주시면 시간이 맞는다면 같이 가시는것도 무방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항상 일행이 저 포함 1인 입니다.

금계회원님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주심을 감사드리고 이번주 목요일 까지
시간되시면 동출 해도 될련지 부탁 드려봅니다
미끼는 무엇을 쓰는지 어분 곡물계열인지 궁금하구요
시간 허락 되면 꼭 같이 함 가고싶네요
5-6년전에 겨울 눈오는 날에 밤낚시 기역이 나네요
금계님 올해에는 건강 하시구요 어복 충 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