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인근 낚시하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ㅋ

중랑천부터 자전거 도로로 월계동 방향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다리 아래서 대낙,릴낙 하시는 분들 보실수 있습니다...

주말에 함 나가보셔요~~조황도 여쭤보시구요~~^^

근데 수심이 워낙 낮아서...^^

참고로 중랑->월계쪽으로 가시다 보면 철길다리 밑이 가장 인기 많은 자리입니다...

너죽고나4짜님이 말씀하시는 다리가.. 이화교 옆에 있는 다리 말씀이신듯합니다.

^^ 중랑천 최고 포인트 중의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수심 나오고, 유속없고...

저는 그 이화교 바로 위쪽인 월릉교 옆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자전가 타고 다니다 보면 많은 조사님들께서 낚수놀이즐기고 계시던데...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노조사님들인듯해... 아직 많이 어린 제가 그 곳에 앉아 낚수놀이 하기가..

뭣적어.. 눈 독만 들이고 있습니다...

조금 알아보니.. 예전에는 월계 1교에서 심심찮게 8~9 치에서 월까지 두어시간 놀면.. 4~5수씩은 했다 하십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휘경 빗물펌프장 쪽에서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징한 손맛 보셨다네요..

걸어서 5분거린데.. 아직 중랑천에 한번도 대를 담가보지 못한. 초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