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해 짬낚.밤낚시가 즐낚을 어렵게 하는중...
불행중 다행이랄까~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열려 한여름밤 열대야를
식혀줄듯 합니다.
한국선수단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양낚시 입니다.
삼복 더위속에 체온보다 높은 한낮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포인트 선정과 미끼선택이 관건인듯 한데요...
낮낚시엔
뜨거운 햇빛과 복사열로 깊은곳 까지 수온이 올라가 좀더 깊은곳에 몸을 사리니
좀더 깊은 수심대를 공략 하시구요.
한여름 밤낚시 포인트 선정이 어려운데요.....
후덥지근한 열대야냐...
초저녘 수온을 떨어뜨려줄 바람이 부느냐에 따라 입질 수심층이 조금 차이 나는데요.
열대야 밤낚시엔 수직적인 대류현상이 거의 없는 관계로 평소보다 얕은 수심층을
공략하심이 좋을듯 하구요...
미끼는 대물미끼인 새우.참붕어가 경험상 좀더 유리할듯 합니다.
한낮 찜통더위에 초저녘 시원한 바람이 불어 표층수온을 떨어뜨려주는날은
대류현상으로 인해 1.5m 전후 수심층의 수온이 올라 대물입질을 한층 높여 줍니다.
대물물미끼인 참붕어,새우는 수초구멍에 땟짱이나 부들.갈대 언저리엔
옥수수나 메주콩이 좋을듯 하구요...
가뭄과 배수로 저수위를 보였던 저수지가 장마와 태풍으로 적정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육초식물들이 잠기면서 포인트 형성이 되고 있는데요..
비온후 흐린물유입으로 형성된 새물유입 포인트는 유입수가 맑아지며 포인트도 변하구 있습니다.
일정한 탁도와 수온을 유지해주는 말풀.갈대.부들은 대물들의 피서지로 딱이겠죠.
금호강 조황은 9치급에서 씨알이 8치급으로 씨알이 좀 잘아진듯 하구요..
뜨거운 날씨에 그늘이 없는점이 단점 입니다.
사근달지는 만수까지는 멀었지만
최상류 도로변 포인트가 형성 되었구요..
찌를 겨우 세울수 있기에 낮낚보단 밤낚시가 유리할듯 합니다.
053-856-0629
때지 입니다..
가뭄과 배수로 몸살을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만족할수위는 아니지만
곳곳에 포인트가 형성 된듯하구요..
물색또한 좋아 보입니다.
우벌지 입니다..
만수위인데요..
상류는 초작업을 요하구요...
낮엔 잔재미 밤엔 큰넘으로 손맛을 보여주는터 입니다..
대구꾼 병우군 새우미끼로 한수 하셨습니다.
더운날 수고 하셨구요..
금호강 입니다..
멋진포인트 입니다..
당분간은 호조황이 계속이어질듯 하구요..
몇몇 포인트 제외하곤 받침틀을 꼭 챙기셔야 됩니다.
하양.금호간 고무보위입니다..
받침틀을 챙기셔야 되구요..
옥내림.바닥.내림 ......신병훈련소 입니다.
준척급 4마리 이네요
오후짬낚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