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살의 배경으로 낮시간의 바람이 거세고
조황도 들쭉 날쭉인 계절 입니다.
평지형의 산란과 준계곡지들도 산란을 시작 하였고
중대형지 들도 산란을 하고 있는 곳들이 보이기 시작 하고
풍요로움 속에서도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지금의 시기라면 아주 좋은 물색 보다는 오히려 조금 맑은
물색을 찾아서 낚시를 하는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일 것입니다.
화려한 꽃의 계절 입니다.
개나리와 매화 그리고 벗꽃의 화려함 산야의 이름 없는 잡초
까지도 한껏 자신의 화려함을 뽐내는 시기 입니다.
우리 조우님들께서도 한해의 조과의 화려한 시작을 계획하는
시기 이기도 할 것입니다.
풍요와 빈곤이 함께하는 시기 입니다.
찬바람만 맞으신 조우님들이나 풍성한 조과를 거두신 조우님
모두 배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멋진 하룻밤의 꿈들을
꿈꾸고 계획 하였다면 참으로 좋은 시간 일 것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우리의 터전을 지금의 모습 그대로 계속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봄 산란의 시기 입니다.
손맛의 여운만 간직하시고 놓아주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는
그런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물나라 홈피(오짜의 꿈 http//5jja.com)보기
들판과 산에 피었던 꽃 들입니다.
대물나라 뜨락의 토끼들도 새로운 식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가지 표정들이 흡사 요즘의 날씨 같으네요. ^^br>
구미의 금오피싱 조우회의 활약 모습 입니다.
첫날은 두명이 8수의 월척 조과를 거두시고
두번째 출조에서는 금오건재의 이인복 사장님의 원맨쇼
22마리의 월척급 조과를 하룻밤에 거두셨네요
세번째 출조에서는 산란의 와중에도 두수의 월척조과와
대형 가물치 그리고 다수의 준척조과를 거두셨네요
계속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번출팀의 활약모습들 입니다.
이번 번출팀에는 항소님과 유기철님 그리고 오즈님께서
함께 하셨드랬습니다.
여전히 건재하신 깡소주님과 김근호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번출팀의 명덕리 소재 소류지 조과 입니다.
금년봄의 사나이 야휴님 입니다.
출조만 하시면 월척을 낚으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미지의 꾼님과 빵꾸틀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수염 없는 놈으로 꼭 하시기 바랍니다.
31급 월척 하신 윤영복님 축하 드립니다.
인정건축설계의 최인수님께서도 월척조과 거두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탐사7팀의 수로권 조과들 입니다.
월척급과 준척급의 마릿수가 좋았던 한주간의 7팀의 조과들
입니다.
건강이 않좋으셨던 SS플러워님께서도 힘드신중에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식의 계절 입니다.
본격적인 입질의 계절 이기도 할 것입니다.
평화로움의 이면에 숨겨진 투쟁과 노력의 결과까지도
헤아리고 읽을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 모일 수 있었으면
좋을 것이라는 소망을 그려 봅니다.
찌불을 닮은 가로등을 따라
방황의 종착은 길의 끝입니다.
길의 끝에 앉은 꾼의 앞으로 찾아 드는 은빛 수면과
23마리?~~
대단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