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부남호] 7월12일 40cm붕어 연일조황

어제는 바람불어 1번 제방 상류는 낚시 하기 어려웠으나
어제 낚시 하기 좋은 2번 제방 하류권에서는 오후부터 마리수와
대물로 손풀이 하신분도 몇분있었고
밤에 모기와 전쟁에서 탈피하면 마리수 대물 조황 낼수 있습니다

김은회님은 어제 2번 제방 하류권에서 옆에분이 새우로는
절대 붕어 낚을수 없다고 했지만
저녁8시30분경 수심 2.2m곳에서
두번정도 입질을 찌을 끌고들어가는지라
벗겨지고 터지고 특수바늘로 교체후 새우로
손에 짜릿하게 느껴지는 그것은 바로 41cm 붕어를
생전 처음 기록어로 남게 되었다고 얼마나 기분 좋아 하시는지
저두 옆에서 축한다는 한마디로 활짝핀 얼굴로
먼길인 수원 매탄동에서 다음을 기약 하시고 철수 했습니다
멋진 포즈와 대물 축하 합니다

천수만[부남호] 7월13일 41cm붕어와 마리수 조황

오늘 오전 날씨는 서늘한 느낌으로 낚시하기 좋았는데
정오부터 불볕더위가 시작 되는것 같네요.

2번 제방상류는 2틀전 북동풍 영향으로 녹조가 끼여 있고
그나마 2번 제방 하류권은 그런대로 낚시 할만하게
녹조는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연일 많은 낚시인으로 붐비네요
모기는 날마다 극성입니다
밤낚시는 철저하게 준비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최재학님은 연일 4짜에 가까운 붕어만 낚드니
오늘은 그야말로 기다리던 41cm 낚으셨네요
수심 2.6m 새벽6시경 글루텐으로 멋진입질 받으셨다네요
4짜대물과 포즈 축하합니다.

두번째 김낙권님 께서는 수심 2.7m 되는 곳에서
밤 10시경 새우로 대물 낚으셨다고 기분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잡은 붕어가 얼마나되는지 37m 확인 하시고
대물과 멋진 포즈 축하 합니다.

세번째 최준기님께서는 수심3m 입질은 오전 9시30분에
그래도 알아주는 혹부리36cm 되고 빵이 좋은 멋진붕어 잡았다고
멋진포즈하셧으며 축하 합니다.

연일 쓰레기 양은 늘어가는 추세 입니다
내가 가져간 쓰레기는 꼭 치워야 할것 같습니다
생활낚시터가 되도록 노력 합니사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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