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이서라인지 조황이 부진한 탓인지 낚시터는
인기척도 바람소리도 없이조용하네요
이 조용한밤 홀로 잠깐 짬낚을 즐기려 낚시대를 펼처봅니다
낚시대를 펼치고 약1시간 너무 조용하니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물위에 드리워져 있는 캐미칼 나이트가허공을 향해 올라오는순간만을 기다리며.
두서없는 생각을 하고있는데2.9칸대 낚씨대에서 찌불이꾸물거리다 서서히 올라온다 순간 정점이다 싶은순간 챔질
묵직함을 느끼며 상면해보니 턱걸이에서 월척은 되보이는데 힘이 당차군요
(제가 50견이늦게와서 어깨가 안좋은편)
디카로 이미지에 담고 어망에 넣는다는것이 실수 자동방생 그후로는 주로 잔씨알
새벽 2시까지 낚은 붕어 어망에 담아놨다가 아침에 디카에 담기로하고
철수합니다..
자동방생한 붕어
그후 쓸만항 붕어 한수 추가
새벽 2시까지 가나 조과
백봉에도 2분의 조사님이 계시네요
한분은 금방오셔서 낚시대 채비하시고 한분은 밤낚하신분
서울에서 오신 조사님 씨알 좋은 붕어 많이 하셨네요
7일 아침 다시 백봉과어연리를 다시 돌아보니
5일밤 제가 짬낚하던자리에 노조사님이 즐기시네요
씨알은 잘아도 손맛 재미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갈려구 돌아서는데 한수 추가하시네요
( 발갱이군요)
추운 날씨에 조황정보에 협조해 주신 조사님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오
주소/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동청리49-4
전화/031)662-6435
H.P/016-369-64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