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를 하기 위해서 새벽 일찍 집을 나서 출발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올라서 얼음은 타지 못하고, 망치 장비를 이용하여
포인트의 얼음을 제거한후에 편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 장비는 꼭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주로 붕어의 입질이 활발하고 오후에도 간간히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몇 일을 공략한 끝에 토종붕어 월척을 만났습니다.
이리도 예쁜 월척 붕어를 만나니 마음의 여운이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