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다 아시는 사이트 가서 찌맞춤,매듭법 등 배워서 사용했었습니다.
찌맞춤통에서 찌맞춤을 하던중 바늘목줄과 스위벨 연결매듭이 두꺼워서
스위벨이 눕고,들어올릴때 윗목줄도 약간 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약간 변형을 주고나니 입질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스위벨2호,당줄2호 사용했습니다.)
![lecture_1259174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lecture/768px_thumb_lecture_12591747.jpg)
일단 찌멈춤고무 두개를 목줄에 끼고 바늘을 묶습니다.
(멈춤고무 색은 무슨 떡밥을 먹었는지 알수 있게 각각 다른색으로)
![lecture_0104124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lecture/768px_thumb_lecture_01041249.jpg)
왼쪽은 일반적으로 쓰는 목줄,오른쪽은 양쪽 바늘쪽으로 멈춤고무를 하나씩 보내고,중간을 묶었습니다.
중간 원은 바늘이 하나씩 통과할 만큼만 작게 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lecture_0107227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lecture/768px_thumb_lecture_01072279.jpg)
스위벨과 연결모습.
매듭부분까지 멈춤고무를 올려서 목줄을 벌려줍니다.
![lecture_0108475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lecture/768px_thumb_lecture_01084750.jpg)
옷걸이에 연결해서 똑같이 새워보았습니다.
![lecture_0115168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lecture/768px_thumb_lecture_01151682.jpg)
왼쪽은 매듭때문에 스위벨이 눕게 되고,목줄꼬임도 많이 발생.
오른쪽 벌린목줄은 스위벨이 똑바로 서 있고,목줄꼬임도 적어서 입질도 한층 깔끔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무슨말을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