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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줄잡기가 편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수초에 걸렸을때 찌톱이 뿌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장,단점을 모두 이용할수 없을까
생각하다 2월말경인가 부터 아래 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올려주셨는데
저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허접해도 용서하세요 ^^
준비물 : V형 또는 O형 쿠션고무
찌고무
줄잡이
O-링
구슬
1. 찌의 케미 꽂이를 빼내고 중층낚시에 사용하는 목줄 연결 O-링을 사진처럼
끼워 넣고 케미 꽂이를 다시 달아주시면 됩니다
O-링은 사이즈 제일 작은것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2. 사진에 보시는것과 같이 줄잡이가 줄을 쉽게 끼웠다 뺼수있도록
원의 안쪽이 찢어져 있습니다
반관통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을때는 그냥 줄잡이를 빼 버리면 됩니다
3. 완성된 채비입니다
순서는 바늘, 추, O형 쿠션고무, 찌고무, 줄잡이, O-링, 구슬, 찌스톱퍼
구슬은 없어도 됩니다 대신 찌스톱퍼를 둥근형이나 V형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찌톱의 줄잡이 사이에 O-링을 두개넣으셔도 됩니다
추와 연결하는 원줄의 8자매듭에 V형쿠션고무나 O형 쿠션고무를 끼워주시면됩니다
8자 매듭에 O형 쿠션고무를 끼워주시면 투척시 원줄 매듭에 목줄이 걸리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
4. 일반찌고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진처럼 끝 부분을 휘어 주시면 됩니다
장점: 줄을 짜르지 않고도 줄잡이만 빼버리면 일반채비 사용할수있고
다시 줄잡이를 찌톱과 원줄을 연결하면 반관통채비로 언제든지 변환이 가능하다입니다
줄잡이를 보시면 찌톱쪽은 가운데가 갈라져있어서 수초에 걸렸을시
탁탁히면 줄잡이랑 찌톱이 분리되어 찌톱이 뿌러지는것을 방지합니다
줄잡이 원줄이 들어가는곳은 원의 안쪽이 갈라져있어서 쉽게 원줄과 이탈이
안됩니다
2월말경에 만들어서 현제 3회 출조해보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아주 편리합니다
참고로 사진의 줄잡이는 강산낚시에 판매합니다 저것 찾는다고 한참 헤매었습니다
그렇다고 강산낚시와 저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그냥 소비자이며 꾼 일 뿐입니다
이상한 댓글은 미리 사양합니다
사실 줄잡이등 몇가지 강산낚시에 얼마안되는 금액을 결제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케미3봉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뜻으로 판매점을 적었습니다
곧 품절되지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ㅎㅎㅎ ^^;;
이상 나만의 반관통 채비입니다
괜찮아보이면 추천도 한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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