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줄의 종류에 따라 다 특성이 있는것 아시지요. 또 쓰임새도 틀리구요.




제가 선호하는 줄의 종류 입니다. 세미플로팅타입과 버클리 파이어라인은 바다용으로 사용하고

그랜드맥스FX는 민물 원줄로 사용 합니다.

금번 올레채비가 나오면서 PE합사가 이름을 자주 접하네요. 목줄로만 주로 사용 했는데

카본의 가라앉는 성질과 합사의 뜨는 성질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려면 카본라인과 합사의 원줄 직결 매듭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야무지고 편리한 채비법 소개 하고져 합니다.




흰색이 카본라인 검은색을 합사줄로 봐주십시오



카본라인을 합사줄 15CM정도에 한번 묶어줍니다 .



실제사진이구요



꽉 조여 줍니다.



그림처럼 잡으시고


자투리 합사줄을 그림과 갇은 방향으로 10회 감아줍니다


돌려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10회를 감습니다.




처음 손가락 넣었던 원속에 합사줄에만 두바퀴 더 감아줍니다.





이해 되시는지요.



양손에 각 원줄을 잡고 합사 자투리는 이빨로 잡고 천천히 당겨 줍니다.






끊어져라 씨게 당겼습니다.




남은 자투리 바짝 잘라주면 완벽한 매듭이 됩니다.




PE라인과 카본 라인은 성질이 달라 왠간한 매듭으로는 끊어 지거나잘 풀립니다.

이방법이면 완벽한 매듭이 됩니다.

처음 어렵지만 숙달 되면 참 쉬운 매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