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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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마름이나 부엽초 등이 바닥으로 삭아내려 바늘 안착이 다소 까다롭거나 겨우내 뻘층이 형성된 초봄이나
물속 바닥이 지저분하고 고르지 못한 곳, 또는 여름에 수초작업을 한 곳에서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특히 물속 상황에 맞게 찌멈춤 고무를 올리고 내리면서 운용하기 때문에, 원줄에 매듭을 짓거나 원줄 손상으로부터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으며, 부착된 회전도래는 원줄과의 바늘꼬임도 현저하게 줄어들더군요.
또한 채비할 때 원줄에다 한번만 만들어 놓으면 가지바늘, 외바늘, 2봉 등 다양한 채비변형이 가능하며,
무게가 살짝 나가는 회전도래는 어느 정도의 분납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혹시나 필요할 수도 있는 채비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만,
다른 분의 견해는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막바지로 접어드는 황금시즌에 항상 어복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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