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노지 및 손맛터, 잡이터 등 유료터 붕어낚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글루텐 배합 원리를 유지, 풀림, 확산 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설명합니다. 이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글루텐 제품을 혼합해 자신만의 글루텐 배합비율을 개발해 보세요. 국산 토코 어분글루텐, 왔다글루텐, 포테이토를 이용하여 제가 사용하는 토코 글루텐 3합 왔어포 빼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배합한 미끼를 이용해 손맛터에서 실제 낚시하는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가에선나무의 토코3합 배합방법
1. 어분글루텐2컵 + 왔다글루텐 1컵 + 포테이토 1컵 을 그릇에 담는다.
2. 가루 상태의 3가지 글루텐을 잘 섞어준다
3. 물을 3컵(글루텐 양의 75%)를 넣는다
4. 글루텐을 치대거나 주무르지 않고 손가락을 세워 섞어준다.
5. 약 10분 뒤 손으로 가볍게 둥근 모양으로 말아 바늘에 달고 사용한다
6. 낚시 기법에 따라 물로 코팅하거나, 주물러 공기를 빼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