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2살 총각 내떡밥입니다

2틀동안 낚시다며와서 오늘 원기 충전하러 집에 왔다가
낼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

경기도 여주권 ㅡ 호법수로, 관성지, 귀백지, 대관지, 매류지, 서경지, 금사지, 외사지
충청권 ㅡ 옥산지, 석장지, 신척지(덕산지), 앵천수로

태안권 ㅡ 인평지, 대요지, 잠홍지, 팔봉수로, 천수만, 천태리 수로

여기 까지 생각중입니다

소류지는 일교차가 있어서 그런지 조과가 별로이구여

수로쪽이 좋을듯 싶습니다

호법수로는 비교적 물이 깨끗하구여
새우도 자생합니다

간혹 새우에 올라오구여
장마기에 남한강에서 강붕어 들이 올라와서 씨알좋은 놈들이 많답니다

포인트는 보가 6개 정도 있어서
부들, 마름, 줄풀, 급심지역, 등의 포인트가 아주 많습니다

지렁이는 필수품이구여
조과는 보장할수 없으나 밤낚시의 체력이 받쳐주신다면
조과는 보장합니다...

낼 점심때쯤에 출발합니다

전 경기도 부천에 살구여 김포공항 근처입니다
혼자 가시기 부담되시는 분들은
동출 하시구여 서울분들도 환영합니다

여주로 가게되면 쇼붕형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ㅋㅋ

문자나 , 전화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