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거리에 있는 뒷방울지 검토해보세요.. 안양에서 거리적으로도 가깝고..
유로터이나 자연 저수지를 관리하는곳으로, 잉어, 붕어가 주어종으로 거리가 가까워 좋은데,
생각보다는 잔손맛은 없으나, 자리만 잘 잡으면 그런대로 마리수 조과도 가능한 곳 입니다.
물론 꽝 확률도 높습니다.
장거리 출조는 여유를 가지고 가는쪽이 좋습니다. 길막히고, 오고 가는데, 3-4시간
허비하고 나면, 정작 낚시터에 도착해서 장비 피고 나면 돌아와야 하니까....
주의에 달월저수지나 여러곳이 있으나 조과는 거의 비슷한것 수준으로 잡는 사람만
잡고 꽝치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 끝나고 무리하게 충청도나 강원도까지 갈생각 행여나 마시고
가까운곳에서 즐겁고 안전한 낚시하세요
컨디션이 조아야 낚시가 즐겁지 멀리가서, 꽝치고 춥고 배고프고 졸립고 힘들면 사고납니다..
암튼 즐건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