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은 대곡이고 직장은 성서 용산에 있읍니다. 낚시 경력이 30년이 넘은 50대입니다. 낚시의 모든 쟝르를 경험했지만 최근에는 민물 낚시 대회에 매력이 있어 낚시tv에서 하는 대구 근교 대회 2개는 매년 참가하고 작년에는 3위입상도 했읍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전국구는 곤란하지만 여유가 있으면 님처럼 전국으로 실속있고 건전한 낚시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꿈을 꾸고 있읍니다. 같은 유형의 낚시를 즐기는 분이 계셔서 반가워 한자 적었읍니다. 행여나 인연이 있으면 낚시 대회에 대해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고요, 대구 근교 대회에는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