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대감님..
여긴 언제 다녀가셨데요....?
아직까진 전문 꾼들이 많이모르시는 못인데..
붕어확인한것은..
6치에서 8치까진 확인했습니다..

사진에 파라솔친곳이..
제가 청강도로 작업좀한 자리입니다...ㅎㅎㅎ
며칠후 가보니까..
다른모양으로 또누가 작업을했더만유...ㅠㅠ

몇번을 더 가보았는데...
더이상은 나오질안아서 좀더키워서 잡을라고..
꼭꼭 숨겨둔못인데....ㅋㅋㅋㅋㅋ

여긴 큰웅덩이 그옆에 작은 웅덩이
조그만 길옆에 기차길이 바로앞에 있는 웅덩이2개
맞지싶은디.......그 길 안에는 개 훈련장인가 뭐

북삼 맞지요?

북삼맞는데 북삼사람들은 쉿~~~ 손맛보기 좋은자리는 아껴야죠.....
크기도 작으니 한번 들이닥치면 아작납니다.

북삼 그기가 6월경에 34까정 나와네요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쪼매 빡신곳 이기도 하구요
작년에 바닥 가까이 물이빠져 구요
올해는 해걸이 하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

여기는 수심이 깊지는 않으나 워낙오래된 못이라 뻘이 물깊이만큼 깊습니다.
물이 완전히 빠져도 들어갈수가 없어서 잡아내지도 못할정도입니다.
분명 대물은 있지 싶은데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올해 준척은 20여마리 나온걸로 압니다.